지금도 찐따인데 중딩때도 찐따였음
맨날 mp3 들으면서 공부하는 척 노래 듣고 있는데 갑자기 자리를 바꾼다는 거임
태연한 척 속으로 눈물흘리고 있었는데 일진이 내 옆에 앉겠다고 함
알고보니 내 근처에 있는 다른 친구랑 놀고 싶어서 그런거였음
그래도 일진새기 벗겨먹고싶게 생겨서 넘 좋았음
수업시간에 같이 과자도 먹고 얘기도 많이했음
특히 걔가 발기해서 팬티 찢어진적 있다는 얘기도 해줘서 넘 좋았음
가끔가다가 내가 걔 놀리면 나 존나 쎄게 때렸는데 그때마다 눈 뒤집히게 황홀해서 지금 걸레섭됐긔^^ㅋ
다 봤음 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줄 ㅈㄴ웃겨
mp3..? 중년텀 out
mp3..? 중년텀 out
으 틀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줄 ㅈㄴ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