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거 없는데
안암동 유명 대형병원 근처에서 새벽에 산책하는데
길에 차가 서있고 난 음악 들으며 지나가다
순간
뭐지..내가 뭘 잘못봤나 싶어서 다시 뒷걸음으로 차 근처에 서서 안을 보니까
ㄹㅇ 남자가 웃통 다 벗고 운전석에 있더라ㅋㅋㅋ
그래서 왜 웃통을 벗고 있나해서 밤이라 잘 보이지도 않고 더 가까이 가서 슬쩍보니
잘 안보이는데 밑에 만지는것 같아서
그냥 놀라서 못 본척하고 ㅈㄴ 허겁지겁 가려고 하는데
그 남자랑 눈이 딱 마주침
무서워서 도망쳤어 이게 다야ㅠ
안암동 유명 대형병원이면ㅋㅋㅋㅋㅋㅋㅋ 고대 하나잖아
안암동 유명 대형병원이면ㅋㅋㅋㅋㅋㅋㅋ 고대 하나잖아
ㅋㅋㅋ맞아
안암텀 ㄷㅂㅈ 고햇이나 먹어
고햇 맛집ㅇㅈ
안암 추억이다,, 고딩 때 맨날 갔는디
그 남자 잘생겼음?
얼굴도 몸도 평범해
웩
니가보고 다가와주길바랫을껄 보조석에타서 같이만저주길바랫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