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감독관 잘 안 바뀌니?
토익을 여러 번 치는 사람은 드물어서
다들 모르려나...
무튼 처음에 토익 봤을 때 본 감독관처럼
훈남이신 거야.
올블랙 클론 룩 블랙진에 검정니트.인데
남윤수 차현스응처럼 무쌍인데 순한 잘생김에
키크고 목소리 낮으셨어.
어머 근데 감독관 확인해주시는데
내가 처음 본 분의 이름이 맞는 거야.
워낙 잘생겨서 거친 발음이 섞여있어도
얼굴이 이름을 커버하고 이름마저 잘 생기게 하는? 그런
이름이라 기억하고 있었어.
고사장도 많은 덴데 되게 놀랬어.
그때부터 자꾸 눈 가더라
하필 내가 1석이라 자주 닿고 자주 마주쳤엉.
근데 이 감독관도 날 좀 알은체하더라.
민증 검사 시간이 됐는데
내 민증번호를 외우시는듯해서
출국? 때 다현 표정 지어줬어.
그러니까
본 적 있어서,라고 속삭이면서 얘기하더랑
그 뒤에 폰 내느라고 지나갈 때에 슬쩍 내 바지 닿을까 말까 고민하다 스치게 지나갔어.
시험지 나눠주시는데 어머 실수하시는 모습도 큐트...
당황하니까 더 저음으로 떨리면서 크게 말하는데,
신음 같았엉 . 듣기할 때, 소리 안 낼려고 조용히 앉아계시는데 귀여우셨어. 부랄 묵직쓰하고 그 위에 좀 그것으로 보이는 게 보여서...LC 파트2 두세 개 날렸어.
그러다가 시험 다 치고, 나서 갈 때에는
실수인 척 엉덩이 한 번, 앞 한 번 닿고 가버렸어ㅠㅠ
근데 집 가려는데 사람도 많고
어머 화장실이 급한 거야
문질거리지도 않았는데 긴장감이 풀렸나
거하게 파라락 해줬지.
거기가 여학교라 남자화장실이 특정 층밖에 없는 거 같어서
그런지(남교사화장실이랑 임시 화장실)
누가 저음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똥 칸으로 들어오더라.
ㄴ파라락할 때 안들어와서 다행이다 싶은데
목소리가 아까 그 감독관 같은 거야.
가방걸이에 가방 걸고그분도 파라락 누시는데
아씨. 하는 게 얼마나 섹시하던지
향기가 아주 좋았엉.
근데 그분이 시발, ㅎ00년생 ㅇㅇㅇ이러면서
주민번호 뒷자리 일부까지 읊더라
어머 엿듣다가 이건 아닌거 같아서 변기칸위로 올라갔지.
지금 뭐하는 거예요...
그 형 찐당황.
딸치고 있었는지, 핏줄이 다나왔는데 좀 톤 낮은 자지에 굵기가 오지더라. 부랄이 아주 묵직한데 처지고
허벅지는 눌러져서 더 이쁘고 배렛나루가 꽃털까지 이어져서.
내가 주민번호 유출 눈 감아주는 대신에 서로 대딸해주기로 했는데 끝까지 이 형 내꺼 만져주긴 해도 안 빨아주더라.
나도 ㅇㄹ은 별로라 손으로 해줬음.
그래도 내가 귀두 만지면서 유두도 자꾸 만져주니까 슬쩍 내주더라. 점점 더 만져주라고 하면서 쌀거같다고 그러는데
내가 서 있는 내자지 다리세워서 맞대가지고
같이 만지면서 오르락거리는데
바이?인지 빼려구 하다가
형 꺼 커요 으흥 이러면서 미끌거려서 미치는 티 내니까 받아주더라...
거기가 남교사도 없는데라 조용한데 경비가 욌는지
복도에서 소리들리더라.
숨죽이면서도 입 헤 벌려서 서로 얼굴보면서 만져주고 있는데 내껀 쿠퍼액 나오고 그러고
그형은 포경해서 좀 건조한데 나땜에 형도 젖었는지
어엏... 젤로 치는 거같아서 냈다 소근거리더니..
내손에 지 손을 포개서
이젠 지꺼랑 내꺼 맞대서 쓸어주더라.
남자다운 큰손을 내가만지다니...
솔직히 쾌감은 손때문에 덜 해도 개좋았어.
치다가 내손 가지고는 지 유두쪽으로 한쪽씩 컨트롤 해달라고 하더니 해주니까 느끼다가
이젠 내 유두를 깨물뻔하듯이 쪽쪽 빨더니 혀돌리더라
넘 간지러워서 싸고 싶은데
내가 먼저싸면 그형이 현타올거같아서
같이 쌀까요? 이랬음.
좋다고 하는데 그형이 아예 바질 벗어서 가방에 쑤셔넣더라
니트는 애진작에 벗어서 옷
자긴 검정바지라 튀면 안된다구
보온속옷만 입었음.
다시 형이 앉으려고 그러는데
형이 서고 내가 앉을 테니까 얼굴에 싸주라고 했음.
형이 먼저 싸니까 ㄹㅇ 찐득한게 눈까지 튀더라
닦았는데 안보이는 척 하고
그 형 엉덩이에 붙잡고 확 싸버렸음.
형도 정액은 찝찝해했는데
지 엉덩이에 내 꼬추 닿고 꿈툰거리는 건 좋아한 눈치.
현타오고 형은 닦다가 휴지로 마무리하고 속옷,바지, 니트 다입더라.
내 주민번호 왜 외웠냐 남에꺼도 외웠나니까..
내가 좋아서 외웠대ㅠ
거짓말 같지만 믿어주기로 했엉.
바이같대 심지어 바이섭텀...
형 민증도 깠음... 그래도 89... 동안이었음.
형이 나 집근처까지 데려다주고 갔는데
집에오자마자
자버렸믕.
형도 나보다는 빨리지만 저녁에 깬듯 싶었음.
은근히 꼬츄가 닿는 게 좋았대
책임지라 ㅇㅈㄹ도 하고 ㅎㅎ
소설
개똥글을 정성스럽게도 써놨네
칭찬, 피드백? 감사합니다?
😅
어떤 썰을 써야 돼?
what stories do you want?
아니 내가 쓰는 거 말구
썰게에 어떤 글이 좋은 건데
똥싸다가 대딸 ㅇㅈㄹ 시발ㅋㅋㅋㅋㅋ
ㅠㅠ 똥꼬에서 새도 하는 것들 많은데
그리고 다 싸시고 씻었엉
진짜 인생 ㅎㅌㅊ일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