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생각나 ㅋㅋ그저께 밤에 만났는데

상대가 얼굴도 잘 생겼고 몸도 되게 슬근타입으로 좋고 AT라고 써놨는데

자기보다 덩치 커서 나한테 대주고 싶다 이러는게 너무 꼴려서 밤에 택시잡고 급 달려갔거든 ㅋㅋㅋ

밤 12시 반쯤 그사람 자취방으로 갔는데

첨에 도착했는데 호출해도 안나와서 ??했더니 통화중이래

그래서 몇분 기다리다가 문열어줘서 들어갔는데 와 ㅅㅂ 실물이 더 좋은거임 얼굴도 몸도

사진 못찍는구나 싶었음

'이 시간에 누구랑 그리 통화를 해요 ㅋㅋ 설마 애인 있는건 아니죠?'

이랬는데 그 사람이 '아..연락하는 사람이 있어요 ㅎㅎ' 이러는거 ㅋㄱㅋ

'연락? 설마 썸타는 사람 있는거예요?' 했더니 '네.. ㅎㅎ' 라고 답하길래

'썸남있는데 나한테 따먹혀도 되는거예요? 나는 그 상황이 ㅈㄴ 꼴리긴하는데 갑자기 나쁜 악당된것같네'

이렇게 말하니까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잖아요 ㅎㅎ.. ' 이러더니 조용히 하라면서 옷을 막 벗김

그리고 이제 본겜 들어갔는데 와.. 얼굴 몸만 ㅈㄴ좋은게 아니라 ㅇㄹ하고 ㄷㅆㄹ 너무 잘해서

입에 쌀뻔함. 게다가 젤도 안발랐는데 본인 침범벅 된 내 ㅈㅈ 자기 ㅇㄴ에 넣는게 넘 야하더라;;

그러고 키스 ㅈㄴ하다가 젤바르고 이제 본격적으로 ㅅㅅ하는데

속궁합이 역대급이었음; 너무 잘맞아서 미친듯이 박고 빨고 하는데 자기 쌀것같다고 해서

벌써 싸면 아쉬우니 좀만 더 하자 하면서 엄청 괴롭힘 ㅋㅋ 

진짜 좋았던게 엎드리게하고 뒤에서 체중으로 짓누르면서 깊숙히 넣고 휘저을때

자지러지더라고 ㅋㅋㅋ 마주보고 앉아서 박다가 잠시 들어올려서 공중에서 박을때는 겁나 조이고 ㅎ..

그리고 그 시간도 늦었고 그쪽이 너무 맘에 들어서 껴안고 자고싶다고 하고 거기서 냅다 자버림ㅋㅋ

그쪽도 내가 맘에 드는 눈치인데  지금 그사람이 연락하는 썸남 치우고 내거로 만들고 싶을정도로 좋았다 

안그래도 카톡이나 번호 알려달라고 연락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