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받으려다가 난 그냥 정력검사로 튀었음.
애초에 내 의사로 간 게 아니었거든
근데 또 10대인 내가 하는 게 정말 부질없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데 내가 진지해하니까 보내주셨음.
그냥 단순하게 쇼파에 방음벽에 모니터가 있었어
실린더랑 플라스틱 접시중 아무거나에 사정하면 된대
좀 괜히 ㅈㅇ냄새도 나는 거 같구.
근데 내가 아무리 해도 그걸로 안 서거나 서다가 작아지더라고
당연했겠지. 여자꺼니까ㅠ
남자간호사가 똑똑하고 커튼 열고 들어오더니
아직이에요? 이러는 거야.
혹시 이쪽이에요? 이러더니 내 눈칠 산핌.
구라도 정도껏 쳐야지
ㅋㅋㅋㅋ 간호사 진짜저런거면 실례아님?
구라도 정도껏 쳐야지
ㅋㅋㅋㅋ 간호사 진짜저런거면 실례아님?
막줄에서 확식었어 다시써와.
발기부전이나 지루인줄 알지 누가 이쪽이냐고 물어
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