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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찍는 남이랑 속옷 중고거래썰

어쩌다보니 돈이 빠듯해졌어.

알바는 안 잡히고

그냥 뭐라두 팔아보자 싶어서

속옷 미개봉한 거랑 적당히 입은 거랑 팔기로 함.

브랜드 속옷이었으니까 연락 빨리오더라

미개봉은 제법.

근데 입은거랑 미개봉까지 같이 산다는 사람이 있는거야.

 

자기 바프 찍는다고 몇개만 선별해서 팔 수 있나고 물어보더라. 아르마니랑 캘빈에 베르사체였음.

왜 팔게됐나부터 짭아니냐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샀음) 묻길래

나는 남친 군대가서 대신 팔게 됐다는 말도 안되는 척을 하면서 꼬리쳤음. 뭐 내가 여자라고 한 적도 없으니까  ㅇㅇ.

 

근데 베르사체는 다시 돌려주면 안되냐고 해버렸음

어차피 바프용이니까.

난 대여료 10000원만 받기로 했음.

딴 

젤 비싸기도 하고 그냥 운동 빡시게 하는 관리남이 입었음 괜찮아서. 

 

근데 이사람이 먹튀할 거 같단 핑계로 꼬드기면 좋겠단 생각에 잔머리 굴렸음

남동생 보낸다고 하고 내가 바프촬영현장까지  잠깐 구경감.

스튜디오 찾아갔는데... 헐벗고 꼬뽕 넣었는지 불룩하시더라.

 

바로 벗어서 주는데 냄새 맡을 뻔.

살짝 쿠퍼액 젖어있는 거 둘다 본 거 같았는데

난 모른척  괜찮은 척 다시 씨서 들고왔음.

 

그리고 며칠 뒤에 그분께 바프 보정본 사진이랑 야한 사진 받았는데, 좀 아닌 거 같아요,... 남친한테 미안한 일 같다 힌고 끝냈음.

내 얼굴 보고 누나도 예쁠 거 같다고 붙잡는데... 귀엽긴 하더라.  태닝만 했지, 근육 막 쎈 사람은 아니었거든.

의경 복장에, 청바지에, 수영복에 속옷 얹고  가린 채로 누드까지 ㅋㅋ눈호강 많이했음

댓글
11
  • 작성자
    BEST
    2021.09.17

    ...

  • 2021.09.1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9.17

    야한사진이 뭐였는데??

  • 2021.09.17

    진짜 썰이라고...?

  • 2021.09.1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9.1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24112619
    2021.09.17

    그냥 키 작고 속쌍 있고 피부 하얀 애...

  • → 71692328
    2021.09.17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09.17

    혹시 부산..? 😱

  • 작성자
    → 90193834
    2021.09.17

    ...

  • 2021.09.21

    꼴 ㅇㅈ

  • 2021.09.26

    와우~ 그럴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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