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에게 나는 말했습니다.
내일이 더 좋지 않느냐고.
앞으로 펼쳐질 모든 일들이
내겐
더이상 두렵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러기 위해 나는
나를 위한 축제를
오직 나만을 위한 찬란한 축제를
이어갈것입니다.
날 휘감싸안는 낯설은 꽃들의 향기는
오늘따라 더 새롭게 다가옵니다.
색색의 꽃들이 피어
화려하게 수놓고
색색의 꽃잎이 날려
화려하게 나릴쯤
나의 축제는 절정입니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이 축제는
나에겐 CLIMAX입니다.
이순간 나는 깨닫습니다
나의 모든 순간순간들이
찬란하게 아름답고
찬란하게 눈부시다는 것을
단지 이것 ,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지금이라고.
제목은 fiesta 어때?
온통 쮹쩨니까
끠에스타!
내입에 ㅈㅇ을 꾹?! 삼킨채
노잼 ㄷㅁㅃ
정성글 ㄷㅂㅈ
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