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일주일에 3일만일해도 솔직히 한달에 100만원넘는데 

200만원으로 인상해도 편의점 알바비랑 겨우 비비고

애초에 남들이랑 부대끼고 살아야하잖아

평생 자기 방에서 개인공간 가지고 살았는데 강제로 2년동안 좁은 곳에 수십명 쑤셔넣으면 괴로울듯

난 저번에 대학교 2인실에서 룸메랑 지냈는데 룸메가 흡연안하고 자는 시간 비슷하고 주말에는 본가가는 최고의 룸메였는데 그냥 옆에 사람있는 것 자체가 긴장되고 신경쓰게 되더라. 

그리고 씻는시간도 5분? 3분 주잖아 평생 그렇게 살아본적 없는데 옷 벗고 닦는 시간 포함이라던데 그렇게 빨리빨리하면 몸 말리지도 못하고 난 피부가 약한 체질이라 몸 한구석이라도 제대로 안말리면 염증아니면 아토피 올라와

그리고 실내에서 ㅈㄴ 편하게 생활하다가 억지로 하기도 싫은거하면서 실외에서 훈련시키면 자살하고 싶을듯

특히 난 부산살아서 눈도 살면서 몇번 본적 없는데 위쪽은 겨울에 눈도 자주 올테고 여름엔 더 더울테고.

요샌 이상기후라 5월에도 30도 돌파하고 겨울엔 영하 10도 기본으로 찍던데 개싸구려 군납비리로 보온도 안되는 옷 입으면 진짜 자살하고 싶을듯 군대만 안가면 그냥 알바하더라도 난방이나 에어컨 빵빵한대서 근무할건데

마지막으로 폰 사용 관해서도 솔직히 다른 나라들은 옛날부터 폰 사용가능하던데 우리나라만 최근까지 안된것도 웃김 막 군사 비밀이 유출될수 있다 ㅇㅈㄹ하면서

솔직히 우리나라 북한군은 압살하는거 팩트고 미국이랑 군사동맹 맺어서 전쟁 안나는데 우리나라만 미국 군사동맹국중에 징병제아닌가 딴 나라들은 미국이 지켜줘서 다 모병제잖아

또 솔직히 전쟁나면 우리나라 전체가 집중된 서울로 공격하지 누가 강원도로 가겠음 설령 가더라도 짧은 구역안에 몇십만명 집중되서 군사위치 들킬 것도 없이 그냥 폭격하면 병사들 쓸릴거고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봐도 알다시피 전쟁 날거라고 미국이 ㅈㄴ 몇달전부터 경고하잖슴..

난 허리때문에 공익이라 군대도 안가지만 남자라 그런가 군대가 힘들다는 남성들 다 이해됨 

월급 300으로 올려도 자발적으로 갈 사람 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