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관전섹한 내용은 아니고 밖에서 했던거랑 그냥 내가 꼴렸던거 몇개 풀어볼게.

중고딩땐 기본적으로 텔을 못가니까 섹스할 곳이 얼마나 있었겠어.. 집 비면 서로 집 가서 하는데 둘다 안 비는 날에 발정나면 룸카페 가거나 돈 없으면 진짜 아무데서나 했지. 혈기왕성할 때에 좆 선거 안풀면 못참잖아

상가 건물 맨 윗층에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층엔 사람 많이 안오는 식품 판매점 이런거만 있고 공실도 많아서 사람이 거의 없었음. 계단으로 더 올라가면 옥상 문있는 좁은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존나 꼴린 표정으로 키스하고 가슴애무하고 그랬어.

그러다 못참겠어서 여친 난간잡고 엉덩이 뒤로 빼게 한 다음에 교복 바지만 내리고 뒷치기로 박았어. 밖에서 아래만 벗고 내밀고 있는게 시각적으로 너무 야하고 삽입하는데 내 좆에 맞게 조여오는게 개꼴렸다.. 그날 조끼를 안입었는데 내가 허릿짓하는대로 넥타이 자꾸 대롱대롱해서 불편하더라. 처음에는 어깨 뒤로 넘기면서 했는데 어차피 존나섹뜨다보면 또 떨어져서 나중엔 그냥 흔들리는대로 뒀음. 여친이 신음낼라 하면 몸 기울여서 손으로 입 막고 나도 헉헉대면서 “조용히해..” 이러고.

조용한데에서 숨소리랑 살 부딪히는소리만 울렸음. 처음엔 개쫄렸는데 나중엔 씨발 좆되면 좆되는거지 하면서 섹스에만 집중했어. 주변 살피지도 않았으니까 어쩌면 누가 봤을지도 모르지.

원래도 뒷치기로 박으면 더 조이고 특히 뺄때 오는자극이 오지는데 누가 올지도 모른다 생각하니까 컨트롤 ㄹㅇ 힘들었음. 그렇게 땀흘리고 키스하면서 노콘으로하고 사정직전에 빼서 바닥에 쌌음.

다 하고 보니까 땀도 땀인데 액 같은게 내 좆도 그렇고 옷같은데도 존나 묻음.. 싸고나서 현타까진 아니고 살짝 나른한 상태에서 처리하기 꽤 귀찮더라. 서서 계속하면 다리 후들거리는데 그러고 배고파져서 같이 밥먹으러 갔어ㅋㅋ

다른날엔 아예 옥상에 올라가서 오랄 존나 받았음. 옥상에 플라스틱 의자 몇개 있었는데 내가 거기 앉고 여친은 앞에 무릎꿇고 내 바지 벗겨서 내렸음. 내가 시각적인 자극에 약한데 내 좆 여친 머리카락 하늘이 한번에 보이니까 금방 섰고, 선거 팬티 위로 애무하다가 아예 꺼내서 대딸쳐줬어.

근데 난 대딸은 별로 못느끼고(내가 딸치는게 훨씬 기분좋음) 빨리 빨아달라고 보챘지ㅋㅋ 걔가 빨아주는데 느끼다가 고개 젖히니까 위로 파란 하늘 보이고 씨발.. 원래는 천장만 보이는데 개꼴렸다. 사실 서서 받는게 정복감 더 쩔어서 서서도 받고 머리채 잡고 허릿짓하고 그랬음(허락은 받고 안그랬다가 싸움ㅋㅋ). 흥분해서인지 존나 멀리나가더라. 싸고나서 나도 애무해줬음.

화이트데이에 내가 사탕을 줘야되는데 그냥 사탕만 주기는 심심해서 떠먹는 초콜릿 알지 그걸 제일 작은 용량으로 샀음. 사탕 주고 그날도 나름 기념일이니까 우리집 가서 섹스를 하게 됐는데 그때 초콜릿 보여주면서 하고싶은거 있다 말했음. 걔도 눈치채고 존나 웃더라ㅋㅋ 초콜릿 몇번 떠먹여 줬지 물론 손 말고 다른걸로. 좆 세워놓고 숟가락으로 바르면(생각보다 꾸덕해서 잘 떠지고 그런게 아님) 걔가 맛있다면서 열심히 빨아먹고 그랬다. 좆에 발랐던거 내가 먹긴 싫어서 남은건갖다버렸음.

길게 풀만한 썰은 없네. 화장실 좁고 지저분하기도하고 불편해서 자주 하진 않았음. 노래방은 제일 안쪽 깊숙한 방 있는데내 친구들도 그렇고 거기서 섹스 존나 하고 그랬음. 한번씩은 다 해봤을걸.

재밌었음 이거 나중에 더 풀어보고 남자애랑 있었던 썰도 풀어보고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