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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군인이랑 데이트한 썰

키도나보다크고 얼굴도 좀 반반한놈이라 처음부터 맘에들긴했음



좀 상남자인줄알았는데 실제로보니까 그렇진않더라 적당히 게이스러운데 끼순이는아니고



암튼 난 애가 좀 애교있는거같길래 살짝 실망했음

난 짐승탑이 좋아서 그냥 재밋게 밥먹고 얘기하고 가야겠다 했는데 애가 멀티방가서 게임하든 영화보든 하자고그러네



그때 뭔가를 더 원하는걸 눈치챘는데 어쨌든 외모가 괜찮으니까 같이 갓지 난 그때까지 애가 탑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먼저 스킨쉽하기전까진 아무것도 안할생각이었어



영화좀 보더니 슬슬 손잡고 어깨동무도 하고 그러드라?ㅋㅋ그래서 나도 같이 손 꽉잡아주고 머리 기대고 했지



결국엔 점마가 못참겠는지 나 덮쳐서 키스하는데 와 쉬발 난 키스만으로 그렇게 신음나오게하는놈은 첨봤음



애무하는데도 이놈이 힘이좋아가지고 못움직이게 꽉붙들고 겁나빨아주는데 이런느낌 처음이었어 거의 탈진할정도였어 ㄷㄷ



그전까진 귀엽고 애교있고 하더니 갑자기 돌변하는거보고 깜짝놀랐는데 물어보니까 자기 탑이라고 하더라



암튼 ㅇ거기서는 더 할수가없으니까 애무만 하다가 끝났고 이제 저녁먹고 술을 졸라게먹었음 거의 새벽세시쯤됐는데 이것이 또 어디서찾았는지 샤워실이랑 침대가 있는 멀티방가서 자자고 하더라

ㅈㅈ도 은근크던데 이제 나 뚫리는거구나 관장도안했고 점심저녁 다 밖에서먹어서 똥마려운데 어쩌나 하면서 일단 갔어



너무덥고 담배냄새 찌들어가지고 일단 둘다 옷 다 벗어제끼고 샤워실들어갔는데 그땐 진짜 더 장난아니었어

서로 씻겨준다음에 걔가 또 애무해주는데 와 시발 그때도 신음소리 격하게나오더라



내가 좀 민감해서 거의 아파하는수준의 신음을 내는데 그랬더니 저게 더 흥분해가지고 갑자기 변기에 눕혀놓고 발가락 존나빠는데 난 그때 누가 발빠는게 처음이었거든? 존나신세계 ㄷㄷ 애무받다가 쌀뻔했어



막 애널에다가 침뱉고 빨고 엉덩이때리고 응? 어? 이런 소리내가면서 하는데 지금껏 저놈보다 잘하는놈을 본적이없음..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서로 안싼거보면 신기해



그날은 그냥 애무만하다가 자고 다음날아침에 또 물고빨고하다가 한번씩 싸고 끝났는데 둘다 준비됐었으면 당장섹스했을거같다



다음날은 헤어져서 집가고 쉬었다가 오늘 걔가 복귀라고 해서 점심먹고 커피마시면서 얘기하고 보냈어

군복입은게 훨씬 섹시하더라 나원래 밖에서 스킨쉽 절대안하는데 테이블밑으로 해서 둘이 손 졸라쪼물딱거리고 ㅋㅋㅋ

음흉한웃음지으면서 하고싶다 이러는데 쉬발 확 키스할뻔했음



암튼 어쩌다보니까 거의 사귀는거같은 단계가 됐는데 보내고나니까 발이 무겁더라 좀 가다가 다시 뒤돌아서 걔 가는 뒷모습 계속 쳐다보고…



집에오는 내내 우울하게 와서 잠자려고 누웠는데 나도모르게 눈물나왔어 복귀라서 걔 폰 정지시켜놓은거 아는데 그냥 카톡으로 보고싶다 보내놓고 걔랑 대화하는기분느끼고 그랬음



원래 연하 절대안만나는데 저렇게 낮이랑 밤이랑 딴판인 애는 뭔가 매력있더라 내가 형됐다 동생됐다 하는기분ㅋㅋ



아무튼 지금도 보고싶어죽겠어 전역할때까지 계속기다려줄거다



너무길어서 세줄요약하면

1. 연하구닌만남

2. 낮에는 귀엽다가 밤되면 개처럼 돌변

3. 존나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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