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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친구(짝남) 쌩까게 된 썰

먼저 난 좀 늦게 학원을 다닌 케이스야

 

그래서 그런지 다른애들보다 좀 느려 여러가지가 둔하기도하고,,,,,

 

원래 그런건지 아무도 날 신경안쓰더라

 

그러던 어느날 학원 끝나고 집가는 도중에

 

어떤 남자애가 나한테 몇살이냐고 말을 거는거야

 

아 저 17살이요.... 이러니까

 

자기랑 동갑이라고 말 편하게 하라는 거임 ㅜ

 

참고로 얘 키 180에 훈남이야 ㅠㅠㅠㅠㅠ 특히 목소리가 녹아내려

 

여기에 살짝 설렘

 

그 애가 나보고 여기에는 또래 남자애가 없다고 친하게  지내자는거야

 

그래서 난 얘랑 베프가 됐지(짝남도 됐고)

 

같이 베라도 가고 (얘가 사줌) 손도 잡아봄ㅋㅋ(내가 먼저 잡았는데 암말 안함)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지내던 중에

 

어떤 여자애가 새로들어왔는데

 

짝남이랑 같은 반이래.....

 

그뒤로 내가 안중에도 없는지 걔랑만 노는거야

 

내가 놀자고 했는데

 

피시방이라고 그러더라 누구랑 있냐고 하니까

 

그 여자애랑 있대

 

그래서 나도 기분이 나빠져서 그냥 쌩까고 다녀...

댓글
9
  • 2021.08.10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15678039
    2021.08.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21.08.10
    뉴럽 올림픽 2020
  • → 00370805
    2021.08.10

  • 작성자
    → 00370805
    2021.08.10
    인도여신 파티마콘
  • 2021.08.10
    뉴럽 올림픽 2020
  • 작성자
    → 40623956
    2021.08.10

  • 2021.08.10
    140kg 리조의 웅장한 풍채 2.
  • 2021.08.10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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