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시티에서
야노하자고 만난 내 두번째 번개남
4년전이었나 5년전이었나
야노하는거 구경한다고
얼굴도 안보고 갔는데
밤에 어느 건물 4층으로 엘베타고 올라오래
근데 엘베가 안돼
여기서 아 낚였나? 싶어서 걸어 올라갔는데
건물엔 불꺼져있고 4층엔 아무도 없어
그래서 아씨발 낚였나 하고있는데
한층 더 올라오래
그래서 올라갔더니
그형이 이미 다 벗고있었어
오 씹
그땐 번개처음하고다닐때라 아직도 남자 벗은몸에 적응x
몸도좋고 얼굴도 훈훈했음
그 형한테 가자마자 나 벗겨주고
건물 5층 계단에서
밖에 사람들이랑 차 다니는거 보이는데서
그 형이 무릎꿇고 빨아주는데
존나 사진이나 동영상찍고싶더라
근데 말은 못하고
나는 구경만 하러 간거였는데 분위기에 끌려서
마지막엔 서로 딸쳐주는거로 끝냈음
끝나고 헤어지는데
계속 톡으로
다음에 또 와요 잘가요 또 와요 계속해
내가 맘에들었나봐
두번 더 연락왔는데
한번은 내가 술마시러 갔고
한번은 지방에 놀러갔을때였는데
그형이 해외로 자주 나가는 사람이라
거기서 연락이 끊겼어
싫어서 안간다고 한거 아니고
진짜 못간거였는데
형 혹시 뉴럽해?
개쌉강탑이라면서 오라길래 갔는데 쿨쿨자드라
쥬지 존나 빨았는데 설랑말랑하길래 뭐지 나 왜 부른거지? 이렇게 쥬지도안서고 잘거면서???
이런생각 들면서 존나 괘씸한거임
그래서 쥬지빨다가 부랄빨다가 회음부빨다가 똥구멍빨면서 침존내발라놓고
내 쥬지 바로 꼽아버렸잖아
??? 강탑이라던 형냐 똥구멍 완전 블랙홀똥꾸였구연
거부감1도없이 쑤욱 들어가는데
뭐지 이 허벌챙놈같은 뒷뷰지는?? 싶었지
들어갈땐 쑥들어갔는데 안쪽 조임이 굉장했던거야
내가 그때만해도 탑질 딱 네번해봣었는데
그냥 들어갔다는 느낌만있고 별 쾌감없어서 사정한적이 없었는데
그형냐 똥구멍에 넣고 1분도 안되서 싸버림
너무 기분좋아서 싼다는 말도 못하고 흐어억으윽아으으 하면서 안에다 싸버림
싸고나니까 그 형이 나 개씹강탑인데 날 따먹어? 시발놈 ㅎㅎ 하면서 귀엽게 씨익 웃으면서 키스해주더라
그러면서 "한번 더 하자" 이러는거임 안이 개씹강탑이라매요;;
있
겠
니
?
QUEEN의 지조를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