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날이라 그런지 조강금은 평소와 달리
코르셋을 조인다.
조강금 : 이 정도면 성훈이가 나 좋아할려나?
그 시각 강성훈
강성훈 : 이렇게 꾸미면 강금이가 알아 줄까?
그렇게 둘은 수학여행 버스로 도착한다.
조강금 : (성훈이한테 너무 앵기면 성훈이가 싫어할테니까 최대한 새침해 보이자 강금아!)
선생님 : 다들 같이 앉고 싶은 짝찌와 함께
자리에 앉으세요~~
조강금은 혼자 자리에 앉는다.
역시나
강성훈 : 강금아 나랑 같이 앉을래?
한남충 : 강성훈 나랑 같이 앉자
강성훈 : 싫엉
그렇게 강성훈이 조강금과 같은 자리에 앉을 려던 찰라
공채윤이 오기 시작한다.
공체윤 : 성훈앙 나랑 같이 앉장 (가슴을 성훈에게 부비대며)
강성훈 : 너 왜그래...?
조강금 : (저 애미,애비 없는 년이)
공체윤 : 나 친구가 없어서 성훈아ㅜㅜ
강성훈은 순간 친구없는 외톨이 공체윤이 불쌍하게 느껴 졌다.
강성훈 : 강금이는 친구 있으니까 오늘은 체윤이랑 앉을게ㅎㅎ
조강금 : 뭐라고? (순간 조강금은 시크한척 하지 못했다.)
그런데 한 여자아이가 또각또각 걸어왔다.
니현아 : 강금아 그럼 나랑 같이 앉을래?
조강금은 굉징히 좆같았다.
선생님 : 버스 출발 합니당 ^^
공체윤은 필살 무기를 사용한다.
공체윤은 강성훈의 성기를 쓰다듬었다.
강성훈 : 읏...
한남들은 꼬추에 뇌가 지배당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강성훈은 조강금을 생각하며 힘을 내 공채윤의 팔을 뿌리친다.
그 순간 니현아도 미친짓을 한다.
니현아는 강금의 팔을 끌어안고 애교를 부린다.
조강금 : (작은소리로) 안 그래도 안 좋은 내 기분 좆창내지 말고 가만히 죽은 듯이 있어.
니현아는 조강금을 건들면 안 된다는 생리적 욕구를 느꼈다.
니현아 : 우웅...
선생님 : 여러분 ~ 수학여행 본기지에 왔어욤~^^
산범언냐 공채연 6학년 3반 노현아 언급 ㄷㅂㅈ
독자님 사랑 감사합니다😇
ㅋㅋㅋ너무 재밌어용
독자님 너~무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