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년은 18살 170cm 호빗 고2
집안에서 가장 키가 작지만 전교 1등이고 동생들을 확 휘어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


첫째 동생 17살 188cm
과거 축구부였다가 부상때문에 중3부터 공부하기 시작해 순수하며, 공부 잘하는 형을 동경함. 나와 같은 방을 쓰고 있으며 침대가 연결되어 있어 매일 밤 형과 함께 껴안고 잠. 잘생긴 외모와 번듯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이성애자여도 인기가 엄청 많을 것이지만, 여자보다 남자가 더 좋다는 동생임. 그래도 완벽한 게이는 아니고 바이섹슈얼임. 나와 제일 친한 동생이어서 가끔씩 씻는것도 같이 씻고, 자면서 쥬지도 만지작거리는 착한 동생. 축구선수 출신으로서 가진 황홀한 허벅지와 다리 근육이 일품이며 형이 자신의 몸을 만지는걸 즐김. 키차이가 많이 나 사람들은 다 동생을 형으로 보지만 항상 나에게 까불지 않고 내 말 잘 듣는 대형견 같은 동생임.

둘째 동생 16살 186cm
집안에서 제일 잘생겼으며 성욕에 미친 양아치 중3 동생. 돈 필요할때마다 나한테 다가와 세상 순한 강아지처럼 돈 달라고 부탁하는 귀여운 녀석. 성욕이 너무나 강해 내가 가끔씩 박아달라고 부탁하면 처음에는 거부하지만 못이기는척 받아주고 미친듯이 박는 짐승같은 동생. 내가 너무 아프다고 소리지르면 미안해하며 쩔쩔매는 착한 성품을 가짐. 심지어 성욕이 너무 넘칠때는 내가 원치 않을때에도 쥬지를 내 입으로 쑤셔넣어 입에 미친듯이 사정하기도 함.

셋째 넷째 동생 15살 쌍둥이 198cm
어렸을때부터 키가 커서 3살 차이나는 나보다 키가 컸음. 현재는 배구선수이며 다리가 길어 동생의 쥬지가 내 가슴까지옴. 합숙생활을 하기 때문에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그래서 가장 애틋한 동생들임. 동생들에게 나는 원하는 것 다 사주고 지원해주는 엄마같은 존재여서 나를 정말 잘 따름. 지난 여름휴가때 혈기왕성한 배구부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와 내게 눈호강을 시켜줌. 심지어 배구부 중 호기심 많은 일부와 관계를 맺으며 큰 키를 가진 배구선수의 대물을 맛볼 수 있었음. 가장 키가 크고 쥬지가 큰 집안 내 최고 존꼴옵임.

다섯째 동생 14살 182cm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고 있음. 중1이지만 성인처럼 잘생긴 외모와 낮은 동굴목소리, 큰 키를 가져 여러 모델 에이전시와 연예기획사에게 러브콜이 옴. 여자친구도 많이 사귀어봤지만 양성애 기질이 보임.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내가 쥬지를 장난인 것 처럼 만져도 화내지 않고 부끄러워서 가만히 있는 귀여운 동생임. 지난주 일요일에 목욕탕에 오랜만에 가봤더니 쥬지가 무려 17cm로 성장해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가 되는 동생임.

여섯째 동생 13살 179cm
작년까지만 해도 나보다 키가 작은 동생이었으나 작년 한 해동안 15cm가 자라며 나를 최단신으로 만듦. 집안의 유일한 초등학생으로, 자신보다 키가 작아진 나를 놀리기도 하나 아직 애기티를 못 벗은 키만 큰 초딩임. 아직 섹스의 ㅅ자도 알지 못하지만, 나보다 쥬지가 커 오빠라고 부르기로 함. 학교 내 최장신이며 옆 학교 중학교 여자 아이들 또한 동생을 좋아할 정도로 인기가 많음. 올 한 해 여자친구를 12번 갈아바꾸는 의자왕으로 완벽한 이성애자로 보여 안타깝지만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므흣해지는 동생임.

이라는 환상동화 써봤는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