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내 옆집에 어떤 보지년 하나 이사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순간 이 년 몸파는 년이구나 딱 느꼈어
같은 창녀로써 기싸움 한번 해줘야겠단 생각에 피식 웃으면서
“여기 전세 2억인데... 200번 벌려서 왔네” 하니까
얼굴 붉어지면서 호다닥 뛰어가더라고
그 뒤로 잠잠하더니 일주일 뒨가?
갑자기 옆집 썅년이 일부러 신음소리 내는거 있지
다음 날에 마주쳤는데 나도 못 가진 비싼 백 메고 있는 거 보고 나 눈 돌아갔잖아
이거 완전 선전포고잖아 안 그래?
씹창년이. 오냐 받아줄게 하고 그때부터
고객들 다 우리집으로 불러모아다가 그냥 떼씹 제대로 하고 500 땡겼잖아.
평소라면 부들대면서 샀을 샤넬 일시불로 긁어주고
그 년 앞에다가 어깨 으쓱대면서 샥 보여주니까
진짜 눈알 시신경 터질라하는 거 있지?^^
이대로 내 승리로 끝나나 싶었는데 아니 이게 웬 걸...
그 년이 엘리베이터에 내 오랜 부랄 친구랑 같이 타는 거 있지...
이게 뭐지? 싶어서 생각해보니 이 미친 창년새끼가 내 페북 털어다가 건너건너 친구한테 연락해서 꼬셨던 거임...
나 엿 맥이려고...
돈으로는 안되겠다 싶었던거지 그때부터 내가 진짜 작정해서 호구조사 펼친 부분
경비 아저씨 살살 꼬셔가지고 옆집 보호자 연락처 알아낸 다음
그 년 애미한테 연락해가지고 섻스 고프면 연락하라고 했더니 냉큼 오는거 있지?
하튼 애미나 딸년이나 걸레 기질 못 숨기잖아
여자랑 해본 적도 없지만 복수심에 눈 멀어서 홧김에 질러버렸지 뭐야
그 년 애미랑 팔짱 끼고 옆 집 두들기니까
그 미친년 존나 놀래가지고 콧구멍 막 벌렁벌렁거리면서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이 씨발놈아!” 하고 내 머리채 잡아 끄는데 나도 질 수 없어서
가시 징 박힌 에르메스 갖다가 그 년 대가리 후려치니까 몇 대 맞고 기절하더라고 ㅋ
애미가 병원 데려가는거 뒤통수에다 대고 “이 구역 씹창년은 나야 이 기지배야 ^^” 외쳐주고 도도하게 벤치에서 아메리카노 홀짝대면서 글쓰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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