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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다닐때 눈호강 한 썰

중2때까지 친구랑 같이 새벽에 집근처 수영장 다녔었어. 새벽반 이었는데 그땐 체력이 좋아서 새벽에 일어나 수영하고 학교가도 별로 피곤하진 않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하겠더라고 ㅋㅋ 그때 수영 대회 준비하는 내 또래 애들이 몇명 있었는데 몸이 진짜 탄탄해서 부러웠었어 그러다 내 몸 한번보고 한숨쉬고 그 애들 중에 제일 부러웠던게 수영복 입으면 윤곽이 보이잖아?

그중에 도드라지게 큰 애가 한명 있었는데 힐끔힐끔 쳐다보기도 하고 샤워실에서도 몰래 감상했는데 눈호강 진짜 잘한 시절이었어. 불알도 꽉찬것 처럼 탱탱하고 자연포경인지 굵기도 굵고 귀두도 핑크색 이었어.

너무 좋아서 쟤랑 한번 친해지고 싶다 생각도 했는데 한번은 급똥때문에 화장실 갔는데 옆칸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거야. 아마 딸치는것 같았는데 먼저 나가서 손씻고 있으니까 나오는걸 봤는데 걔더라고 걔가 나가고나서 그 칸에 들어가봤는데 휴지통에 싸놓은걸 보고 바로 한번 뽑고 나왔어. 진한게 많이도 싸놨더라고 그렇게 한 학기정도 다니다가 어느순간 흥미가 떨어져서 수영장 끊었어. ㅠㅠ 공부도 열심히 해야되서 ㅠㅠ

댓글
8
  • BEST
    2020.11.01

    지민.

  • BEST
    2020.11.01

    부러워 ㅠ

  • 2020.11.01

    지민.

  • 2020.11.01

    부러워 ㅠ

  • 작성자
    → 05616926
    2020.11.01

    학교도 나 사는 동네 주변 학교였었는데 아쉬웠었어 ㅠㅠ 다가갈 기회는 있었는대

  • 2020.11.01

    금동현 머리채 잡지마 썅년아

  • 2020.11.01

    화제인물언급 ㅂㅈ

  • 2020.11.02

    친해졌어야지 ㅁㅃ

  • → 41867857
    2020.11.02

    근데 수영장화장실에서 딸치고 바로 수영장 들어가면 넘 변태다♥♥♥

  • 2020.11.03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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