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그냥 마당쇠나 돌쇠 같은 모솔 ㅎㅌㅊ 남성임
그냥 몸만 넙적하게 크고 또래보다 한 20년 늙어보임
연애를 안해본게 아니지만 그래도 길쭉하고 얼굴 잘생긴 애들 만큼은 연애 못해보고
군대 갔는데
별명이 게이인 새끼가 내 후임이 였음
왜 게이냐면 게이 짓을 함
(화장 하거나 걸그룹 댄스 추거나 등등)
걔 별명이 김게이였는데 걔가 나 졸졸 따라 다녔음
근데 진짜 게이라곤 생각 안해 본듯
쉬는 날이면 침대에 누워 있으면 걔가 김 상병님 베고 눕겠습니다 이러면서 아양 떠는데
그게 귀여워서 허벅지에 눕게 해주고 배에 눕게 해주고 그랬는데
걔가 내 몸 냄새 맡거나 내 몸 더듬었음
그러던 중에 휴가 나갈 때 장문의 카톡 왔는데 뭐 고백 비슷무리 한 거였음
그날 부터 걔를 멀리했고 나 말고 딴 중대 애랑 섹스하다 걸려서 영창감 ㅇㅇ
꺅 돌쇠 같은 남자 좋아😭😭😭😭😭
저도 허벅지에 누워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