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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여장한 썰

조금 전, 집에 돌아왔는데 남동생이 내 옷으로 여장하고 있는 것을 찾아내버렸습니다. 나는 놀란 나머지 소리를 내 버렸습니다. 남동생은 나보다 키가 작기 때문에, 나의 옷은 혈렁혈렁했습니다. 남동생은 나를 깨달은 순간 횡설수설하게 변명을 시작했습니다만, 이 모습을 보여지고 있으면 변명은 쓸데 없다고 깨달은 것 같은지 모두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수개월 전부터 나의 옷을 입어보고 있었다는 것. 처음으로 여자옷을 입어 보았을 때에 두근두근 해버렸다고 하는 것과, 그리고 나를 좋아한다고 하는 것. 나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방으로 돌아오고, 지금 이것을 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요. 남동생의 일은 중요하고, 나에게 이야기하는 남동생은 두근두근 하는 만큼 귀여웠지만, 그렇다고 해서남동생과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 것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남동생의 진심을 손상시키지 않고 거절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남동생이 나와 같은 취미인 일은 기쁜 반면, 형으로서는, 역시 걱정하게 됩니다.

댓글
4
  • 2022.02.09

    파파고돌린말투

  • 작성자
    → 81011389
    2022.02.09

    노렸지

  • → 43351171
    2022.02.09

    그래

  • 작성자
    → 81011389
    2022.02.09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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