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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생긴 썰

(좀 더러울수도)

전에 어떻게할지 모르겠다고 글도 올렸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노예로 데려왔다.. 지금 이틀 데리고 살았어

 

시작부터 말하면 우연히 이 쪽인거 알게되서 가끔 만나던 고등학교 선배가(나 22 얘 23살임) 얼마 전에 나한테 고백했어

 

근데 얘 좀 못생겨서 바로 칼거절했는데 ㅈㄴ 애원하더라 자기가 뭐든 하겠다고 인간 오나홀로 쓰던 딜도로 쓰던 나만의 장난감이 되겠다면서 시키는거 다 할테니 집에서 노예로 키우던지 강아지로 키워달라고 진짜 ㅈㄴ 비굴하게 빌더라

 

솔직히 나 못생긴거 진짜 싫어하는데 저 얘기 듣고나니까 내 자취방에서 다 벗겨놓고 인간 노예로 키우면 좀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어. 원랜 이런 취향 아니야ㅋㅋㅋㅠ

 

근데 뭔가 궁금하잖아. 그래서 고민 좀 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하고 한참 생각하다가 결국 어제 내 자취방에 노예로 들였어.

 

오라고 할때 미리 얘기했어. 난 너 몸에 내 ㅈㅈ 닿는 꼴 못 본다고. 진짜 내 식 아니라서 역겨우니까 내 몸에 손대면 바로 내쫒을거라고. 대신에 말 잘 들으면 가끔 풋잡 정도는 해줄 수 있을거 같다고.

 

그래서 어제 2시쯤 짐 싸들고 내 자취방으로 왔음. 들어오자마자 현관에서 옷 전부 다 벗으라고 하고 샤워하게 시켰어. 연락할땐 그냥 평소처럼 얘기했는데 우리 집 오고나니까 지가 알아서 주인님이라고 부르더라. 벗으면서 동시에 풀발하는데 생각했던거보다 ㅈㄴ 크고 몸도 나쁘지 않아서 나름 볼만했어. 근데 벗자마자 ㅈ잡고 흔들길래 욕 좀 박음.

 

씻고 나오자마자 이제 너는 강아지니까 기어다니라고함ㅋㅋ

난 침대에 앉아있었는데 나한테 ㅈㄴ 기어오더니 혀 내밀고 핻헥 대면서 그 강아지가 앞 발 드는거마냥 상체 들고 있더라

 

그 큰 ㅈㅈ 풀발해서 뻣뻣하게 위아래로 흔들거리면서 기어오는게 나름 꼴렸어

 

솔직히 약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소심하게 뺨 때리고 머리 말리라고했음

머리 말리는데도 개변태새끼마냥 다리 벌리고 나 계속 쳐다보면서 지 ㅈ힘 줬다 풀었다 하더라 약간 시선강간 당하는 기분이었어

 

그러고 어제 밤에 내가 라면 끓여먹은거 설거지좀 시키고 난 침대에 누워서 폰 했으

 

자꾸 힐끔힐끔 나 쳐다보더라ㅋㅋ 걔 설거지 다 하고 또 나한테 기어와서 잘했으니까 제발 만져달라고 헥헥 대면서 내 침대에 손 올려놨는데 그게 좀 ㅈ같았음 

 

뭔가 내 침대에 걔가 닿는게 좀 더러워서 발로 얼굴 밀면서 앞으로 내 침대에 손대면 바로 내쫒는다고 했어. 걔가 혹시 나 잘때 나 만지러 올라올까봐도 좀 두려웠고ㅇㅇ

 

또 뭔가 얘 갖고 놀만한게 없나 생각하다가 그냥 아예 강아지 놀이를 시켜볼까해서 짖는 연습 시켰어ㅋㅋ 사람이 생각보다 개 짖는 소리를 비슷하게 따라 할 수 있다는걸 어제 처음 깨달았다. 근데 진짜 얘 ㅈ은 거의 계속 서있더라. 저러고 있으면 ㅅㅂ 꼴리나..?

 

짖는연습 하고 그 좁은 자취방에서 내가 다른 끝 쪽 가서 이리온!! 박수 치면 열심히 기어오고 다시 반대쪽 가서 일루와!! 하면 기어오는거 좀 시키고.. 사실 몇 번 안함 별로 재미없드라

 

엎드려! 짖어! 굴러! 손! 머 이런거 시키고.. 엎드리면서 바닥에 ㅈㅈ 막 비벼대더라 진짜 발정난 개새끼 같아ㅋㅋㅋ

 

좀 질려서 난 다시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볼라고 너 할거 하라고 하니까 현관으로 기어가서 내 신발 한짝에 코박고 다른 한짝에 자기 ㅈㅈ 넣고 흔들길래 

 

시발 진짜 더러워서 머리채 잡고 뺨 아까보단 조금 세게 때리고 내 신발로 딸치는거도 밴함 냄새 맡는거만 제발 허용해 달라고 대가리 박고 ㅈㄴ 빌어서 그건 허용해주고  니 신발 ㅈㅈ에 씌워서 딸쳐보라고 시켰음

 

난 침대에 앉아서 구경하고ㅇㅇ

ㅈㄴ 볼만하더라ㅋㅋㅋ 내가 이런 취향이었나 싶었음(서진 않았다) 약간 더러운데 뭐랄까 진짜 ㅈㄴ 흥분해서 얼굴 새빨개져가지고 내 이름 부르면서 ㅇㅇㅇ주인님! 하악 거리면서 다리벌리고 신발가지고 딸치는게.. 되게 천박하고 본능만 남은 짐승같아보임

 

쌀거 같다고 잠깐 멈추길래 니 신발 안에다가 싸라고 해서 결국 그 안에다가 싸는거까지 봄ㅋㅋㅋㅋ 진짜 개더러워 화장실 들고가서 닦긴 하던데.. 으 나였음 못신어. 오늘 걔 약속있어서 그거 신1고 나가더라ㅋㅋㅋ

 

싸고나서 현타 와서 노예짓 안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지 신발 다시 갖다놓고 오는데 어느순간 다시 서있더라 신기했음

 

이제 진짜 할거 하라고 하고 난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보고 걘 바닥에 누워서 유튜브 보더라. 바닥에 걔가 이불 가져온거 깔아놨었음ㅇㅇ 걔가 누울 생각하니까 더러워서 도저히 내 이불은 못 내주겠어서 이불 가져오라함ㅎ

 

머 아무튼 그러다가 저녁은 피자 시켜먹고(얘가 세팅 다 하고 뒤처리도 얘가)

 

아 먹다가 막 얘가 자기 피자에 정액 뿌려달라고 지랄하긴했는데 상상만해도 역겨워서 컷했음 애초에 얘 보면서 싸기도 좀 싫고(얼굴보고 팍식 할듯);;

 

또 막 내가 입에서 씹고 있는거 뱉어달라길래 바닥에 뱉은다음에 핥아먹으라고 시켰음. 바닥에 있는거 핥아먹는거 보는데 되게 뭐랄까... 인간지네 처음 봤을때 든 기분..?비슷한 느낌이 들었어. 점점 그냥 사람이 아니라 사람처럼 생긴 하등한 동물 보는 느낌?

 

머 그러다가 잤고 잘때 좀 불안했음 얘가 덮칠까봐. 

 

아무튼!

고등학교땐 내가 존대하던 앤데 이젠 노예 취급 받으면서 다 벗고 내 심부름이나 하고, 나보고 꼴려서 ㅈ잡고 쿠퍼액 흘리는게 감회가 새롭다 해야되나 아무튼 나름 신선한 기분이 들었음

 

시도때도 없이 ㅈ 잡고 흔들어대고 나한테 관심 구걸하고 만져달라고 ㅈㄹㅈㄹ 하는게 좀 문젠데.. 아직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는 집에 재밌는 장난감 생긴 느낌! 그리고 룸메는 눈치봐야되서 좀 불편한데 노예를 들이니까 외롭거나 심심하지도 않고 내가 얘 눈치 볼 필요도 없이 투명인간 취급하고 야동보고싶음 보고! 시끄럽게 이것저것 하고! 집에서 하고싶은거 다 편하게 할 수 있는게 장점인듯ㅎ

 

반응 좋으면 오늘 있았던일이나 앞으로 생긴 일이나 좀 더 끄적대볼게!  

댓글
16
  • BEST
    2021.12.04

    썰이 아무리 야하고 자극적이어도 존못이면 정떨어져.

    당장 썰 치워ㅠ

  • BEST
    2021.12.04
    규정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이에요
  • 2021.12.04
    규정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71430488
    2021.12.04

    뭔 개소리야

  • 2021.12.04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07148736
    2021.12.04

    아냐 아니 막 엄청 못생기진 않았엌ㅋ 평범해

    그냥 지인으로 지냈을땐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랑 뭔가 한다고 생각하니까 역거운거지.. 내가 외모지상주의가 좀 심해

  • 2021.12.04

    썰이 아무리 야하고 자극적이어도 존못이면 정떨어져.

    당장 썰 치워ㅠ

  • 작성자
    → 50413625
    2021.12.04

    ㅠㅠ

    그래도 나름 참신한 얘기 아니니

  • 2021.12.04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83889833
    2021.12.04

    아니 사실 그냥 평범한 정도야ㅋㅋㅋㅋ

    내가 외모지상주의가 좀 심해..

    나랑 엮인다고 생각하니까 역겨운거지 객관적으로 역겨운 외모는 아냐

  • → 07135411
    2021.12.04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 07135411
    2021.12.04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83889833
    2021.12.04

    어어 눈이 높아!

  • → 07135411
    2021.12.04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12.04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1.12.04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작성자
    → 42736852
    2021.12.04

    ㄱㄴㄲ..

    더러워서 그런가

  • 작성자
    → 07135411
    2021.12.04

    니가 ㅂㅈ눌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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