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아.예! 감탄사 그 동안에 찾아 헤맨 남자. 오오 동공 떨리는 초침 스탠바이 큐! 너에게 빠져들겠어 자꾸 반응하잖아(쓰윽). 그래 난 다가가겠어. 넌 내 취향저격 ace! 본능을 따르겠어 날 감추지 않겠어!! 오늘은 달라 먼저 다가가 걸음은 도도하게 말투는 애교 있게 날 보는 눈빛 음오아예!
하앙 하아아앙 직장 limit 초과하는 크기 결국 똥들의 본진으로 침입! 설마 이곳까지 들어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대박사건! Feel So Good! 하지만 아주 사소한 문제가 있었지. 빼빼로 데이도 아닌데 거대한 빼빼로 두등 등장한 것!!! 임신 마법의 스틱이 한낱 장 청소막대가 되버렸누 에구구구 돌아가지구 쯧쯧쯧🤭 그런데 이를 어쩌나~ 똥묻은 꼬츄는 매력없어요오오오오오옹-- 야오오오오오오옹-- 고양이 자세로 임신 막대가 파낸 똥을 뷰릅 뷰릅 쥬르릅 이불에 흘리고 말았지 뭐니! Holly Shit!! I'm so panic!!! 허버허버 손가락으로 쓰윽 건져올렸더니 어느새 대자연의 섭리를 품은 탄생과 소멸의 교차로에 놓인 배설물, 이 길에 서 있어. 아직 믿어지지 않아. 나 안일했던 거야... 그 때 다시 너에게로 펼쳐지는 Smelly shit. 너에게 다가갈까. Smelly shit. 너에게도 퍼질까. 고민 고민하지마 Girl. Girl hey U go girl~ 이제부터 솔직하게 이제부터 당당하게 너의 똥을 보여줘 바로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tonight! Hey boy. Look, I'm gonna make this shitty for you. You got two choices...Yes or yes? 우흥♡ 그렇게 똥을 낼름 호로로록 집어삼키려던 나년 마음을 바꿨지. Hey boy, Look! 숙성 초콜릿, Do you wanna try? 그의 대답은 망설임 없이 Yes(or Yes). 온기가 남아있는 촉촉한 그것을 입에 바르고 마치 초코크림kiss, 3분 지나니 뚝딱! 게눈 감추듯 사라졌지 뭐니? 행복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어. 뒷뷰는 아직 못다한 말이 남았는지 내 종아리에 무심하게 똥을 건넸어. 늬 집엔 이거 없지? 귀한 것인데, 피부에 양보하세요! 내 섹시한 다리에 촤라락 펴발랐어. 맙소사! 똥이 머무른 자리가 윤기나는 갈색이 되어있었어. 고급스러운 테닝 컬러다 이말이야~! 번쩍 정신을 차리고 장속 shy한 똥들을 세상 밖으로 불러모았어. 역시 뷰티-케어엔 천연 재료만한게 없지. 무료 테닝받을 생각에 군침이 싹 돌더라구! 추가로 향수기능까지 말해뭐해♡ 내가 직접 만든 천연재료를 온몸에 발랐어. 렬루 향긋한 냄새가 온 마을에 진동하더니 코가 빵 터지듯 신선한 향기가 내안에 들어왔어. 내게 주어진 똥이었지만 그저 몸안에 품고만 있을때는 몰랐던 똥들의 새로운 진면목이 드러나는 순간이었지. 똥아가들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피부로 느껴보기는 처음이었지. 참으로 경이로운 순간이었어. 놀라운 경험을 하니 사람이 달라지더라. 황금구릿빛 피부를 얻은 나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어. 자신감과 사랑이 넘쳐흘렀지. 사람들은 내곁에 다가오면 눈을 땡그랗게 뜨고 경직되었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에 기가죽은 느낌이랄까. 역시 향기나는 꽃에는 함부로 다가가기 어려운 법이지🥰
이 사건을 통해 나는 돈을 와라락! 쓸어담는 세계 초일류 갑부가 되었어. 바로 휴먼-루왁커피 사업을 시작했거든. 시장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어. 진한 향기에 취해 기절해버리는 고객이 속출! 한번 맛보면 끊을 수 없는 중독성! 돈방석에 앉는건 시간문제였지. 그렇게 세계 탑클래스의 자리를 당.당.히 꿰차고 앉게 된 나의 life 스토리 믿겨지니? Yes or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