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 2학년때부터 아이돌 연습생 했었는데 그 썰 써볼게
사실 캐스팅은 그 전부터 한 6번정도 받긴 했어 몇몇은 서울 놀러갔을 때 길거리캐스팅이고 몇몇은 인스타 사진으로 수소문해서 찾아온 경우도 있었고..
근데 다 듣보잡 회사거나 모델관련 회사라 관심이 없었어
근데 중학교 2학년 초반에 서울 잠깐 놀러갔다가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남자가 OO회사라고 하면서 연예계 관심있으면 연락 달라고 명함을 주는거야
근데 그 회사가 누구나 들으면 아는 그런 회사라 사기같은것도 없을 것 같아서 엄마랑 상의해서 며칠 뒤에 오디션 보러 갔어
..웅 머리위에서 덤덤.. 헤이덤덤.. 웅앵웅.. 웅ㅇ웅웅.. 우웅..
학사경고
왜?
퇴학
왜?
25살이랑 사귀는 중3 ㄷㅁㅃ
그게 뭐야?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