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남친 100일 좀 지났는데 남친이 엄청 고민하다가 자기가 쓰리썸을 해보고싶다는거야
나도 성적으로 좀 개방적인 타입이라 당황은 했는데 괜찮을거 같아서 남친이 자기랑 같은 탑을 한명 부른데
그래서 나 혼자 바텀이구 분위기되게 야하겠구나 했는데
약속시간에 모텔 문 열어뒀다해서 갔더니 벌써 섹스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
들어가니까 남친이 탑 부른다해놓고 자기가 다른 남자 후장에 진짜 퍽퍽 박고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뭐야? 이러니까
남친이 어 왔어? 사랑해 하면서 박는건 다른 바텀한테 박고있으면서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진짜 갑자기 토나올거 같더라
뭐랄까 기괴하고 역겹고..
그래도 결국 쓰리썸을 하긴했는데 나말고 다른 바텀한테 더 박았고 키스도 나보다 걔랑 더 많이했어
웃긴게 사랑해라는 말은 나한테만했구
진짜 기괴하다 아직까지 토할거같아
미친년;;; 그딴 것도 남친이냐 헤어져
아무리 게이가 문란하다고 해도 정도가 있지... 몸 그렇게 마구 섞는 거 아닌데... 허어...
미친년;;; 그딴 것도 남친이냐 헤어져
아무리 게이가 문란하다고 해도 정도가 있지... 몸 그렇게 마구 섞는 거 아닌데... 허어...
말도안돼 실화야?
어젯밤에 내가 직접 겪은거야
아리아나...
살아있?는! 오?나홀 취?급받았?나봐!
이 말투?너무 신경쓰?여!
나도 이글읽고 기분안좋아짐... 걔랑 계속 사귈거야?
야하다..♡ 영상있어??
이거 찐이야? 소설이면 좋겠는데 찐이면 진짜... 좆같다
역겨워
나였으면 그꼴보고 바로 이별통보하고 나왔어
파트너도 아니고 남친이 그러고 있는게 말이 되니?
왜 게이들은 저런애들 투성이인거야?ㅜㅠㅠ
진짜...미친년들같애...;
그냥 차라리 그 자리에서 진짜 토해버리기라도 했음...
발정난 🐕새끼도 아니고 그게 뭔 ㅈㄹ이야. 그걸 받아주는 넌 또 뭔데?!
그 인간은 애인이 아닌 듯 솔직히 내 입장에선 애인이 있는데 쓰리썸 동의 구하는 것도 웃기고 어이없는 거 같음
너무 할말이 없다..
남친 잘생김(
팩트) 쓰리썸 안한다고 했으면 어떻게든 계속 쪼르거나 몰래 번개뛰고다녔다.
ㅇㄱㄹㅇ 그냥 저 질문 한 순간부터 아웃임
블루투스탑 ㄷㅂㅈ
힘내자
별 내용 없는데 ㅂㅈ수 뭐야...이상하게 기대했어
이제 이별통보 하면 뭔 개소리야 너도 동의했잖아? 하면서 오히려 지가 쓰레기취급함 ㅋㅋ
뭔가 지민같긴한데
저럴 거면 연애를 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