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가 좋고 여자 남자 있어도 여자는 관심 없고 남자만 보는데
이상하게 여자랑 대화하거나 놀거나 옆에 있거나 하면 뭔가 자꾸 신경 쓰이고
심장이 뛰어... 막 괜히 잘보여야 될거 같고, 내가 뭔가 리드하거나 내가 멋져보여야 한다 막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
나는 그래서 내가 여자를 대하기 어려워서 남자를 좋아하게 된건가 생각도 해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나는 여자 남자 있으면 남자한테 사랑받고 사랑하고 여자랑은 딱히 별 생각이 없단말야..
게다가 완전 걸레텀인 나인걸
나같은 사람 있어? 나 바이인건가?
걍 여자 트라우마인듯 여자한테 뒷담까인적 있긔?
아니..
어렸을 때 부터 여성에 대한 불안감이 외상장애처럼 남은거일수 도 있어
음.. 약간 뭔가 나는 게이인데도 남자니까 여자 앞에서 당당하고 지켜주고 멋져야해 약간 이런것도 있고 여자임에도 불고하고 사랑받아야해(그냥 욕심?) 암튼 그런거 같아
어머머머머 나 너하고 ㄹㅇ 개똑같아.... 여자한테 잘보이고싶은데 여자랑 잘되고싶은마음은 1도없긔
남자 좋아하는건 확실해!
바이
바이텀 ㄷㅁ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