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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롭부족이야기 ep.1

지금으로부터 약 5천만년전 한반도에 부족이 있었어요, 이 부족은 먹을것도 많고 적으로 부터 잘 들키지 않는 곳에 꼼꼼 숨어있었답니다.

 

이 부족의 이름은 바로 '뉴롭' 이란 부족이였는데요, 이 부족의 일원들은 전부 겉보기엔 남성이였지만 임신이 가능했답니다.

 

임신이 가능했던 이유는 시간을 거슬러 300년전 일어난 '웜'부족과 '멧'부족간의 종교적 다툼으로 이어진 '탈꼬르사시' 라는 전쟁에서 수많은 '뉴롭'의 여성족장들이 싸움을 막기위해 해방군으로 참전했기 때문인데요.

 

안타깝게도 300년전 '탈꼬르사시'라는 전쟁에서 수많은 부족원들이 희생당했고 여성이라는 존재는 소수가 되었고 사회의 여성성을 드러낸 자들은 불경한 존재로 '탈꼬르'라는 용어로 지칭하며 비아냥거렸습니다.

 

이로인해 '탈꼬르' 차별 사회의 여성들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클리확장술과 유방에서 잘라낸 지방을 성기에 이식하여 임신이 가능한 '남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300년전 초기의 일로 '뉴롭'이 만들어진것은 50년전.

 

여성과 남성이 아닌, 제 2의 성 탈꼬르와 남성간의 교배가 이루어지고 수많은 번식 실패 끝에 '시로븨니안' 이 탄생하게 된 것이였습니다.

 

제 3의성. 시로븨니안

 

그들은 어미와 아비로 부터 멀리 떨어져 살려는 특성이 있었고, 스스로 자신이 만들어낸 정액을 후장에 묻혀 임신이 가능했던 그들은

 

드디어, 그들만의 사회를 만든 것이였습니다.

 

바로 '시롭'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고대 전염병 쿠루나 바이러스가 전 세상을 뒤집었고...

 

그 생존에서 거듭난 존재들은

 

New. 새롭다라는 의미를 가진

기존의 자신의 뿌리 뉴롭. 을 계승하는

 

'뉴로비니안, 뉴롭' 이 된 것이였습니다.

뉴로비니안의 1대 족장 뉴미잉은 과연 뉴로비니안의 세상을 지킬 수 있었을까요?

 

탈꼬르, 시로븨니안, 뉴로비니안.

 

인류진화의 비밀. 1부 끝.

 

-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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