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등학교 6년 내내 학폭당했는데

이유도 딱히 없이 매일 발로 까이고

화장실에 가둬놓고

쌤이 발표시켜서 발표하면 수업끝나고 우루루 남자애들이 와서 나대지말라고 뺨때리고

모둠 활동 할 때마다 같이해야되는데 아무것도 못하게 하면서 그래놓고 선생님한테는 내가 안돕는다고 거짓말치고

가만히 앉아서 책보면 머리 쎄게 치고 가고

니네가 안당해봤으니까 그딴 소릴 씨부리지 개,새.끼들아

나는 초1때부터 당했는데 너넨 초1때 기억이 선명하냐?

거기다가 나는 우물쭈물 말못하는 성격이었어서 이유도 없이 6년간 그랬어

초딩때 학폭이 어리니까 피흘리만큼 못때린거지 자아형성시기때 여리고 여릴때 6년동안 학교가서 아침부터 날저물때까지 긴장속에서 산다고 생각해봐라

당장 수능이나 취준 공무원 시험보라는거 설렁설렁 놀거다놀고 공부도 안하면서 2년이상 버티는것도 못하는 멘탈 약한 성인들 태반인데

심한 자존감후려치기랑 폭력을 어린애기가 6년당하는건 그건 그냥 넘어가도 될일이라고?

 방관자들은 입을 처 다무세요 무뇌새.끼들아 니들도 똑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