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검색

신도시 태권도 사범 만난 썰

검머외고 지금 한국 들어와있음

우리 외가가 다 미국에 있고 이모만 한국에 계신데 이모 한국에서 영어학원 하심

그래서 이모가 하시는 학원에서 일 하면서 지내는데 여기가 수도권 신도시임

근데 한국은 요즘에 애 태권도를 안보내면 부모들이 키울 수가 없다고 하더라?

애들 학교 끝날 시간에 학교 앞에서 픽업해서 태권도장으로 데려가지

그 다음 학원에 데려다주지 방학 때는 수영장이며 스키장이며 캠프며 데리고 다니지

그러다보니 태권도가 거의 필수라고 하더라고

아무튼 그래서 영어 학원 근처에 태권도장이 몇 개 있음

물론 그만큼 영어 학원 수도 꽤 됨...

그러다보니 길 돌아다니면 종종 도복 입고 돌아다니는 사범들을 보게 됨

근데 러비들도 알다시피 사범들이 좀 젊잖아? 그래서 이거다 싶어서 어플 돌려봄

 

몇 명 뜨길래 한명씩 다 봤더니 옆 건물 태권도장 사범이 한명 뜸

얘는 무슨 생각인지 얼사 몸사 다 걸어놨더라;;

처음에는 도용인가 싶다가 밑져야 본전이니까 찔러라도 보자 싶어서 메시지 보냄

바로 답장와서 라인으로 넘어갔다가 그 날 저녁에 맥주 한잔 마시고 그 사람 자취방 가서 함

 

러비들도 림픽이 이럴 때 태권도 선수들 봐서 알겠지만 잔근육이 개지리더라고

보다 4살 형이긴 했는데 형 진짜 존나 잘함...

사이즈는 보통이었는데 코어가 좋아서 그런지 존나 푹푹 잘 찔러줌

끊임없이 찔러주는데 진짜 뒤질뻔

아무튼 그 이후로 형이랑 랑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는데

내가 한국와서 이렇게 될 줄 몰랐어서 그런지 요즘 하루 하루가 존나 재밌음

댓글
14
  • 2023.10.11

    니가 텀??

  • → 43731
    2023.10.1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3.10.11

    술먹기 전 ㅅㅇ하고 간거야?

    아님 그 사람 자취방에서 했어?

  • → 91059
    2023.10.1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3.10.11

    잘생김 ??

  • → 96487
    2023.10.1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 36231
    2023.10.11

    ㅈㄴ 부럽다 투기종목 하는 사람이랑 섹스해보는게 로망인데

  • → 96487
    2023.10.1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 36231
    2023.10.11

    잘생기고 몸 좋은 사람은 종종 있어도 투기종목 하는 사람은 엄청 드물던데 그리고 투기종목 중에서도 도복입고 하는 종목이 존꼴이야

  • → 96487
    2023.10.1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 36231
    2023.10.11

    하 시발 도복입고 섹스하는게 진짜 판타진데 존나 부럽다 얘기해봐

  • → 96487
    2023.10.1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 96487
    2023.10.11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 36231
    2023.10.11

    잘해주는거도 존나 부럽다 .. 뭐 도복입고 섹스하는게 엄청 무리한 부탁도 아닌데 한번 얘기 해봐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썰,소설을 작성해주세요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