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인데 전립선염이라 해서 뭐 걸레같이 대주고 다녀서 걸린게 아니라 내 진로 특성상 어릴때부터 오래 앉아 있어서 걸린 것 같아... 아직 확실한건 아닌데 증상들이나 그런게 너무 맞아떨어져서 아직 의심 단계이긴 한게 이게 약간 성병처럼 보일 거 같아서 부모님한테 말하기도 무섭고 완치될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해서 더 무섭네 ㅠㅠ
혹시 걸린 럽이들 있으면 이게 완치 안되고 계속 달고 살아야하는거면 생활하는데 많이 불편한지 좀 묻고 싶다 ㅠㅠ 아직 난 엄청 불편하다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나이들수록 심해진다 그러더라고 ...
만성 전립선염은 십대에서 걸릴 일은 거의 없어..
전립선 질환 자체가 중년 노년층 질환임
그런가 ... 그냥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건가 ㅠㅠ
전립선염 걸리면 증세가 어때? 아픈거야?
나는 많이 아픈건 아니고 전립선염 증상들이 약하게 정기적으로 있는정도야 사람마다 다르겠지??
뭐 어때 성병 아니라매 당당하게 부모님한테 말씀드려
그게 맘처럼 쉽게 안되더라고,,
만성인건 모르겠고 걸려본적은 있음 약 몇주먹고 다 나음
아 진짜?? 근데 만성이랑 급성이랑은 좀 다르다고 하더라
비뇨기과 가봤어?
아니 ㅠㅠ 아직 무서워서 안가봤어 ..
당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