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사는게 좀 호구같이 보이기도 하고
내가 덩치가 158 46으로 엄청 작아서 만만해보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근데 내가 게이라서 기갈진거에 끌려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아이린처럼 항상 무표정이고 째려보고 사소한거에 예민하게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것들이 멋있어보이더라구.
그래서 요즘엔 아이린 빙의해서 길거리 다닐때 막 째려보고 그래.
내년에 직장 나가는데 직장에서도 잘 안웃고 까칠하게 굴려고.(물론 여자들한테만ㅋ)
괜찮겠지?
도태돼 언니.
158이면 째려봐도 존나 만만하니까 그냥 무수리처럼 헤헤 거리면서 모성본능이나 자극하시긔
뭔가 쪼끄매도 성질 더러우면 쉽게는 안볼거같아서
사회 생활하는데 성격 파탄난 무수리로 살겠다고?
여자들한테만ㅋ
은근히 꼽주고 쉽게 대하기 어렵게 하려곡ㅋ
뒷담 오지게 할 듯
그건 괜찮긔
남자들한테만 애교부리고 살갑게 굴면 돼^^
솔직히 좀 무수리 같아
😡
귀여워?
웅 귀엽긴해
군대에서 일반남들도 다 귀여워함
158군면제야!
신검때는 161로 나왔긔ㅠ
그럼 161인거자나...
얼마전에 병원에서 신체검사 하느라 키쟀더니
158이더라ㅠㅠ
허리 좀 피구 살아 언니^^
나이들어서 줄었나봐ㅡㅠ
나도 키 작은데 ㅈㄴ 정색하고 다니고 요즘엔 마스크까지 껴서 첫인상 개양아치인줄 알았다는 사람들 많았음
ㅋㅋㅋㄱㅋㅋㄱ 사람들이 함부로 못하겠네ㅋ
그래도 내면은 호구임 ㅠ
나년은 호구 안되려고 정신 톡바로 차리고 살아ㅋㅋ
ㅋㅋㅋㅋㅋ 나도 어느순간 무리 내에서 호구 되는 것 같아서 ㅅㄹ질좀 했더니 다시 서열 상승함 ㅅㄹ질이 답
ㄹㄹ 서열이 중요항
ㅅㄹ질이뭐야?
안그럼 욕해
ㄹㄹ
치와와텀
아르르~ 왈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