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남친 사귈때 여친 있는 척 하니까 사진보고싶다 어떤애냐 이런이야기 너무 많이들어서
그냥 헤어졌다고 구라치고 연애하는 사람처럼 지냈는데
직장에 들어가니까 소개팅, 여소 해주겠다고 여친 왜 안 만드냐고 진짜 많이들 물어보네..
직장 사수,선배님들이 물어보시니까 싫은 티도 못내겠고, 퇴사하더라도 내 분야가 넓은 곳도 아니라서 2D나 아이돌 좋아하는 오타쿠인 척도 못하겠고,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는다..
아직 만날 준비 안됐다고, 만날 때가 아닌거 같다고 말해도
나이 좀 있으신 꼰대 과장님이 못생긴 사람이라도 만나서 경험 쌓는게 중요하다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 오지게 하고..
무슨 다른 방법 없니..
연애 안 할 거라고 하면 안 되나?
참 우리나란 남일에 관심이 너무 많아 지나 연애할것이지 꼭 안팔리는 것들이 훈수 두로 ㅈㄹ임
연애 안 할 거라고 하면 안 되나?
그런말 해도 말 계속 해
요즘 그런시대아닌데 좁은 바닥이라 오지랖기질만 는 인간들이 바글바글하네
ㄹㅇ... 솔직히 내가 공부 잘했던 편도 아니라서 못배운 어른들이 지금 기득권이긴해
그냥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바빠서 안한다그래
이 말도 해봐야겠다 ㄳㄳ
난 만나는사람 있다고 구라침..
구라치는 순간 여친 사진, 데이트 간섭
ㅇㄱㄹㅇ
피곤하겠다
만나는 사람 있다하면 사진 보여달라부터 질문 엄청 들어옴ㅋㅋㅋ 특히 부모님일 시 질문이 ㅈㄴ 많아서 디테일하게 구라쳐야함
거의 뭐 가상의 인물 하나 만드는 급으로 힘들어지니까 글쓴이한테 이건 개인적으로 비추함
나 지금 여자친구 만들 겨를도 없다고 하거나 아직은 관심없다고해
참 우리나란 남일에 관심이 너무 많아 지나 연애할것이지 꼭 안팔리는 것들이 훈수 두로 ㅈㄹ임
돈 없어서 못만나겠다고 말하면 알아서 아기라 닫더라 나도 이것땜에 엄청 고민이었는데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돈이 없어서~
여유가 없어서~
라고 말하면 눈치껏 아가리 봉인함
나도 부모님이랑 주변사람들이 엄청 뭐라해 ㅋㅋㅋ피곤함ㅋㅋ
그러려니 여기고 넘기는 게 이롭지 않을까
ㄹㄹ 나도 직장생활할때 연애경험 꼬치꼬치 물어보더라..
경 위장 몇번 하면 됨. 그러면 소개받은 여자랑도 안좋개 끝나고 그렇게 몇번 하면 소개도 안들어옴
22222
성격에 하자 있어서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연애 안한다고 해
집안에 빚 있다고 해 그럼 아...하면서 떨어져나간다
가짜미투 당해서 여자 만나기 무섭다고해
어릴때 많이만나서 질렸어요
만나다 죽었다고 해ㅎ 이별의 아픔때메 못하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극단적이누
헤어진지 얼마안됐다고 해
그냥 비혼주의 페미니스트마냥 너도 비혼주의라고 선언하는 건 어때?? 농담 아니라ㅇㅇ;;; 결혼이나 여친 얘기 나오면 바로 풀발하는 모습 몇 번 보여주면 그 주제에는 되게 조심스럽고 언급 안 할듯
나도 그럴까봐 무섭다 ㅠ
요즘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