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 먹으려고 줄서는데 항상 좀 늦게 나오는 편이라 1학년들이랑 같이 줄 서는데
앞에 줄 서있는 남자애들 맨날 축구 뛰다 와서 반바지 반팔에 땀 질질 흘리면서 얘기하는데..
남고라서 발기해도 신경 안 써도 된다면서 자랑스럽게 말하니까 옆에 애들이 🍌만지면서 갑자기 붙잡고 바지 내리고 웃옷 벗기고 장난치는데.. 뒤에서 친구랑 얘기하다가 살짝씩 훔쳐보는데.. 몸 너무 탄탄해서 보기 좋더라..
그리고 애들 너무 격정적으로 앞에서 놀아가지고 줄 서있다가 자꾸 몸 부딪히는데 왜이리 좋지..ㅜ
내년부터는 애들 좋아하면 안 되는데.. 올해까지는 괜찮겠지..ㅜㅜ 내년에도 학교 다니고싶다..ㅜ 07, 08 왜이리 잘생긴 애들 많은거야..ㅜㅜ
소설.
남고 안 다녀봤나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