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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족한테 다 커밍아웃 했거든?

근데 확실히 가족이 인정하고 지지해주니까 힘이생기더라. 세상이 아무도 날모를때 가족한테 의지할수있다는게 좋아.

 

이젠 엄마아빠누나한테도 내가 남친 사귄다는거 자유롭게 말할수있다는것도. 이게 어떻게보면 사소한거지만 성소수자 한테는 되게 큰거잖아. 

 

 러비들한테 말하고싶은건 가족한테 커밍아웃도 때가있으니 되도록 빨리 하라는거야. 더늦기전에 했으면좋겠어. 그러면 가족이랑 본인사이의 거리감이 훨 가까워질수있고 지금보다 성격도 밝아질수있어.

댓글
22
  • BEST
    2021.09.22

    세상에 너희가족들같은 가족은 많지않다는게 문제야.. 부럽다 그렇게 털어놓을수 있다는게 난 말하면 바로 쫓겨나서 다시는 엄마아빠 얼굴도 못볼걸

  • 2021.09.22

    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 앉혀도,,

  • 2021.09.22

    ㅎㅎ

  • 2021.09.22

    세상에 너희가족들같은 가족은 많지않다는게 문제야.. 부럽다 그렇게 털어놓을수 있다는게 난 말하면 바로 쫓겨나서 다시는 엄마아빠 얼굴도 못볼걸

  • 작성자
    → 25853363
    2021.09.22

    다들 무교라서 그것도 중요한거같애

  • → 47512342
    2021.09.22

    난 기독교 집안인데도 딱히 게이인 거 신경안씀

  • 2021.09.22

    우리집은 기독교라서 하..

  • 2021.09.22

    멋있다

    부럽고

    앞으로도 가족들 많이 챙겨줘

  • 2021.09.22

    남자친구소개한적있어?

  • 작성자
    → 69990436
    2021.09.22

    남친지금없어서. 한국에서도동성결혼 법으로 통과될거라고 가족한테 말은햇엇음.

  • 2021.09.22

    몇살이야?

  • 작성자
    → 62369989
    2021.09.22

    24

  • → 47512342
    2021.09.22

    몇살때 커밍했어?

  • 작성자
    → 62369989
    2021.09.22

    저번주에

  • → 47512342
    2021.09.22

    시나리오좀 알려줘

  • 작성자
    → 62369989
    2021.09.22

    귀차낭..

  • → 47512342
    2021.09.22

    😭😭😭

  • 2021.09.22

    부모님 다 무교에 진보적인 사람이고 심지어 아빠는 기독교 혐오하는데

    같이 TV보다가 홍석천 나오니까 저런 사람은 tv에 나오면 안된다고 정신병 환자라고 하는거 듣고

    커밍하는건 일치감치 포기했어

  • 작성자
    → 66314656
    2021.09.22

    😥😥

  • → 47512342
    2021.09.22

    부러워 러비ㅠㅠ ㅋㅋ 웃프다

  • 2021.09.22

    굳이 부모한테 애인얘기를 해야됨?? 난 그런거 말못해서 괴롭다는 게이들 좀 이해가안감

  • 작성자
    → 00071997
    2021.09.22

    넌 위장결혼이나해

  • → 00071997
    2021.09.22

    나도 차라리 비혼주의자라 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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