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8이거든?

나보다 크면 180대고 작으면 170대인데

막상 만나서 나보다 큰 사람 진짜 드묾 거의 180대가 없어

나보다 키큰 탑 찾기 하늘에 별따기

그리고 왜 이렇게 지잡에 인생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애들 많니...?

아니 20대 후반 30초반 되어서도 편의점 알바 하고있고;;

고졸도 존나 많고.... 

고추도 시바 내가 15인데 나보다 작은 탑들 지천에 널림 존나 열받아

16이상이래서 막상 만나서 까보면 사기꾼들 개많음 ㅡㅡ

와꾸도 눈, 코, 입, 피부, 얼굴형, 치아, 머리숱 뭐하나 괜찮은 데가 없는 애들이 대부분임

평균만 해도 모르겠는데 진짜 와... 도를 지나침

나 눈이 높은게 절대 아니란말임 길거리에 식 되는 사람 ㅈㄴ많단말야 ㅠ

근데 어플로 만난 애들 중에 박살난 노식 너무 많음

체형도 어쩜 죄다 사기를 치나 몰라?

존나 멸치거나, 존나 뚱보거나

사진은 멀쩡해서 만났는데 몸무게 구라를 정도껏 쳐야지 

나 최대 25kg 사기친애 만나봄 ㅋ

탑이랍시고 만나면 나보다 끼 떨거나 기갈진 애들도 너무 많음

그리고 분명 B라고 했건만 나보고 T도 하실수있으세요? 이딴 질문이나 하고 있음...

최대한 사람대 사람으로 만났으니까 대화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새끼들이 무슨 자신감으로 자꾸 고귀한 척 하지? 말 이어가는거 ㅈㄴ못해

그러면서 헤어지면 또 연락옴 ... 바로 단차

제발 아무것도 잘난게 없으면 노력해서 키울 생각을 해야지

나 자산을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 바라면서 정작 본인은 노력도 안하더라

진짜 이쪽 만나면 프로필 거짓말을 기본으로 하니까

확인하려면 일단 무조건 만나봐야한다는 생각이 박힘

딱 보자마자 와꾸 개씹이면  이야기 1시간 이내로 해야지 맘먹고

혹시나 성격이나 능력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마음에 대화 이어가봄

근데 직장 좋고, 성격이 되게 겸손하고 착하고 밝으면 맘에 들 것 같은데 대부분 안그럼

직장 좋은 경우는 종종 봤는데, 이런 경우 심할 정도로 지자랑을 늘어 놓은 경우가 대부분 ㅋ

성격 되게 차분하니 좋다~~ 하고 무슨일 하냐고 물어보면 저 ㅎㅎ 백수인데;; 이럼

와꾸 맘에들면 보통 대화 많이하게 되는데 대부분 좋은 와꾸에 그렇지 못한 인성을 가짐

절대 잘생긴 얼굴아닌데 좀 쪽지 받았다는 이유로 자기가 존잘이라 착각함

저기요 저도 그정도 쪽지는 받거든요 ;;

정말 자존감이 너~~~~무 낮거나

지 자랑만 존~~~~~~~나 늘어놓거나

끼나 기갈을 숨길 수가 없거나

막상 만나면 대화도 안 하고 입 꾹닫고 있길래 맘에 안들면 자리 뜨자니까 그건 또 아니라고 붙잡음;;; 어쩌란거임

비호감 졸래많아 진심 ㅠ

그리고 30대들아 나이좀 그만 속여 ㅋ 뭔 5살씩이나 속이고 자빠졌어...

29래서 만났더니 34래 그래놓고 한다는 말이 저 동안아니에요? 지 스스로 저러고 자빠짐

네 아니세요 ^^라고 말하고싶은 욕구 입구녕까지 차오름

아 진심 이성애자 여자애들이 젤부러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