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지머리 + 용비녀 + 용보 달린 당의!
우리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중전마마 패션인데요~
그런데!
이 복장은 과연 고증이 맞을까요?
글구 조선시대 부인들은 쪽진머리만 했을까요?
결론적으론,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론 당의에 용보를 다는것은 고종대 부터 처음 시작이 되었구요~
쪽진머리는 영조대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머리입니다!
조선전기때는 쪽진머리보단 가체를 이용하여 머리를 올려서 풍성하게 만드는 '계' 형태의 머리를 주로 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조선시대 부인들이 쪽진머리만 했을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조선시대때 중전마마는 쪽진머리만 했던것은 아니네요!!
긴글 읽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