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4달전? 그쯤에 유부남한테 이쁘다면서 쪽지와서 나도 그 남자 몸사진봤는데 운동 진짜 오래한 몸이길래
만나서 섹스했거든
실제로 보니까 근육도 더 크고 완전 남자남자한거야
섹스하고나서 남자가 나보고 계속 만나고싶다해서 연락처주고서 카톡하는데 갑자기 유부남이라는거야
난 정도 많이준 상태였는데
애가 2명이래 벌써
그렇게 난 자취하게되서 그 유부남이랑 잘못된건 아는데 거의 신혼부부처럼 살았어 물론 오빠가 내 집에 오래있는건 아니었고 가정이 있으니까..
암튼 나랑 단둘이 내집에 있을땐 눈맞으면 섹스하고 눈맞으면 섹스하고 그렇게 살았단말야
근데 저번주에 나한테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받으니까 여자가 여보세요? 이러길래 내가 누구세요?? 이러니까 OOO씨 아시나요? 이러는데 OOO이 오빠 이름이었거든 나 존나 깜짝놀라서 모른다하고 전화끊어버렸는데 심장이 쿵쾅거려 계속
유부남 만나지마 ㅠㅠㅠㅠㅠㅠ
지금 잠도 제대로 못자 소송 걸릴까봐
익우아나..
유부텀?
아니 내가 텀이지;;;;
몇살
난 21 유부남은 37
서?
운동오래해서 정력 끝내주는뎅,,
나줘
유부남좋아해?
근육좋아
간통죄도 폐지됐는데 게이섹스했다고 무슨 소송이야 ㅋ
그래도 민사는 걸리지않아? 가정파탄나면 나한테도 귀책사유있는거니까
웅 이글 몇주전에 봤긔윤 ㅋ
뜬금없이 뭔 친형드립
상관없어 ㅋㅋ 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