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공기업도 지역할당제 있으니....

솔직히 이대는 아직까지 중경외시 입결에 중경외시 취급 받아서 그냥 그런 것 같음 근데 부산 경북은 현재 입결 많이 떨어졌던데 20-30년 전 학교 수준 덕에 지금 대기업 임원들 중에 저 두 학교가 많아서 그럴 수도

이대 솔직하게 로스쿨도 대형 약대도 인서울 대형약대에 과거 선배들이 잘나가서 이끌어주는게 큰것같음

부대 경북대도 위같은 이유인듯

중경외시고 저건 저 분이 직접 잡코리아 좌담회 참석해서 들은 내용 정리한 거야 저것 말고도 찾아보면 대기업에서 학교 나눠서 등급 매기는 거 알 텐데 아니라고 부정해서 뭐 할래?

나는 노력으로 커버 불가능하다고 말한 적 없는데 왜 그렇게 치부하는 거야? 당연히 노력으로 커버되지 근데 아직까지 학벌로 등급 매겨서 서류에 반영하는데 그걸 부정하길래 글 올린 거야 맥락좀 제대로 읽어줄래?

니 글 다시 들어가서 내가 댓글 뭐라고 썼는지 다시 보고 와ㅋㅋㅋㅋㅋㅋㅋㅋ 중경외시 미만 학벌부터 디메릿 있다고 했지 서류에서 광탈이라고 한 적 없음

너 니 글에서 문과 아니라며 나는 문과니까 문과 기준으로 이야기한 거야 그러니까 금융권 이야기가 제일 먼저 나온 거고 ㅋㅋㅋㅋㅋ 일반 대기업은 이과 티오가 훨씬 더 많잖아 그러니까 금융권으로 예시를 든 거야

애초에 문과는 입시할 때 학교 네임벨류가 우선이지만 이과는 학과가 우선이잖아 입시 때부터 문과랑 이과의 선택지는 달라

취업시장에서 문과는 학벌에 영향 많이 받아 문과가 하는 업무는 주로 전공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업무니까

아무래도 이과도 이과 나름이겠지 통계나 컴공, 생공 같은 경우에는 대학원은 거의 다 간다던데

디메릿이 어떻게 서류 광탈까지 이어지는 거임? 소수의 대기업 제외하고 대다수의 대기업들이 학교마다 등급 매겨서 서류에 반영하는 건 팩트고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 것도 팩트임 근데 학벌 높은 애들도 노력하는 것도 팩트고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문과의 경우임 이과같은 경우엔 전공이나 공모전 수상, 기사 자격증 이런 게 중요하겠지 그리고 너 문과도 아니라며 문과도 아닌데 문과 사정을 어떻게 앎?

대학/취업 게시판에 쓰는게 애새끼들이랑 뭔상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