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이나 민, 그리고 주, 이런 식의 글자들 들어가는 것처럼 중성적인 이름 가진 남자들 보면 무슨 느낌이야?
사실 내가 중성적인 이름인데 살면서 남들도 그러는 거 딱 세번만 봐서 잘 모르겠음ㅜㅜ
예를 들어봐
민영 (영민인가), 정민, 수지, 지수, 태영, 수현, 수민, 영주, 성주, 진수 뭐 이런 것들..?
은재 재현 이런 것도
재현은 남자이름 아니야??
은근 여자 있음ㅋㅋ
아 근데 흔치 않긴 해
이름 예뻐서 부럽든데
ㅇㅎㅇㅎ
그냥 별 생각 안듦
싱겁넹
딱히 이름 갖곤 아무생각 안드는데
아 그럼?
못생기면 좆같고 잘생기면 있어보여!
오호라
나 중딩때 짝남 이름 김태연이었음
헐 우리 나 아는 사람도 태연임ㅋㅋㅋㅋ 맞아 글고 보니 태연도 중성적인 이름이지..바로 가수 생각나서 여자 이미지가 강해진 듯. 수지처럼.
일상에 관한 글을 올려주세요
예를 들어봐
민영 (영민인가), 정민, 수지, 지수, 태영, 수현, 수민, 영주, 성주, 진수 뭐 이런 것들..?
은재 재현 이런 것도
재현은 남자이름 아니야??
은근 여자 있음ㅋㅋ
아 근데 흔치 않긴 해
이름 예뻐서 부럽든데
ㅇㅎㅇㅎ
그냥 별 생각 안듦
싱겁넹
딱히 이름 갖곤 아무생각 안드는데
아 그럼?
못생기면 좆같고 잘생기면 있어보여!
오호라
나 중딩때 짝남 이름 김태연이었음
헐 우리 나 아는 사람도 태연임ㅋㅋㅋㅋ 맞아 글고 보니 태연도 중성적인 이름이지..바로 가수 생각나서 여자 이미지가 강해진 듯. 수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