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나년  한달에 정기적으로 오는 봊혐 때문에 봊혐통으로 아파서 누워있다가 써

밤규 

이런말하긴 그런데 관계성 제일 아쉬움

경준이랑은 943때까지는 그래도 꽤 괜찮네 정도였는데 어느순간 진짜 서먹해보이고 경준이가 먹금때림

물콩이는 방문안열어줘서 요즘 거의 막내들방에 가서 잔다고 하는데다 내심 막내들이랑 룸메 하고싶어하는티를 빠순이들앞에서 티 낸 이후로  뭐라 평하기힘듦

그래도 사이가 좋은듯함 그나마

밤규가 감정기복이  좀 있어보이는데 신기한게 아무리봐도 텬이랑 있으면 텬한테 항상 짐 

둘이 어느정도 친하긴한데 텬이 밤규를 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것같음

휴카는 같이 있으면 숨막힌다는 평이 많았는데 의외로 휴카가 밤규를 자주 챙기고 남연갤 넴드 가사줌마의 저격을 의식하고 쉴드 쳐주는등 의외로 생각보단 나쁘지 않음

강텬

얘는 겉과 속이 똑같아보임

경준이는 그냥 맏형 

물콩이는 리더이자 어른

밤규는 형같지는 않은사람

휴카는 유일한 동갑내기이자 베스트프렌드 라고 말과 행동이 보여둠

휴카

얘가 뭐라 말하기 제일 애매함

인간관계에서 제일 초연해보이고 집착도  없는것같고 오는사람 막지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다는걸 보여줌

멤버들이 단체톡서 범태는 떠들썩하고 경준은 답장은하고 물콩은 읽씹하고 휴카는 아예 읽지도 않는다는점 + 멤버들 티저는 물론 자기 컴백 티저도 안보는데다가 자기입으로 데뷔이후 감정을 버렸다고 말 할정도로 무슨 생각 하는지 애매함

가장 수동적임

그럼에도 의외로 꽤나 사랑받는 막내 롤이란게 신기

경준이랑은 553부터 함께 예능도 나가고 물콩이 다음으로 경준이가 편안하게 생각하는것같음

근데 정작 휴카는 가족이 경준이한테 주란 선물도 까먹고 있다가 한달후 준 거보면 크게 의미 두는 관계가 아니라 딱 맏형  정도로만 생각하는것같음

여담으로 둘이 붙어있는 자컨하면 빠순이들은 호모싸움날 걱정안해서 좋아함

왜냐하면 경준이가 누구랑 뭘하느냐에 따라서 호모충들이

연숩 vs 연밤으로 뒤지게 싸우는데 휴카랑 하면 모두가 만족해서

물콩이랑은 보다보면 연숩준이나 동봊년들이 열심히 영상 짜르고 날조를 하지만 얘네둘은 날조 할 필요 없어서 물휴물 하는 년들은 편하겠다 싶을 정도로 붙어있고 이미 서로 부모들끼리 안면인사도 한 사이이니 생략

근데 어떨때보면 물콩이가 실컷 밤새워서 만든 생일선물  물콩이자유이용권은 쓰지도않고 어디놔뒀는지 까먹는다든가 물콩이가 실컷 편지 여러차례 써주면 숙소방바닥에서 청소하다가 발견되어 물콩이를 뒷목잡게 한다는거 보면 새삼 초연함을 다시한번 느낌

껌딱지즈라고 하지만 대부분 모아들이 물콩이가 껌딱지라고 생각하는거보면

밤규랑우 위에서 한 말 이후 딱히 할말없음

텬이랑은 텬이 휴카랑 친해지려고 고생했다라고 말 했는데 항상 휴카한테 사랑스럽다 귀엽다 예쁘다 등등 칭찬을 남발하는걸로보아 베프이자 자존감지킴이 같음

정리하면 가장 수동적인데 관계성은 괜찮은편인게 신기함

남한테 관심이 없어보이는데 가만히 있어도 자기한테 다가와주는 사람이 생기는 편인걸로보임

물콩이가 항상 말한 휴카는 미워할수없게한다 라는게 저런 능력인가 싶음

갠팬순위는 꼴찌지만 관계성 하나로 안티도 크게 없다는게 엄청난 능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