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나 책임져야지 난 몇년째 형한테 개같이 설레서 잠을 못자는데 나년의 심장을 막 가지고 노니까 좋아? 횽아 눈엔 내가 얼마나 귀여울까 미친 쓰담쓰담받고싶넹 처음엔 내가 헝 귀여워서 좋아했던건데 서로 포지션이 바뀔줄은 그치? 덕분에 내 방에 있는 형아 사진 있는 액자에서 키스했오 ❤️  사람 마음에 불 지르고 형 남자 좋아하지? 나랑 사귀자 우리 서로의 이상형이잖아 형도 나같은 사람 사귀면 누구보다 든든하고 예쁠 콤비네이션이 완성될거야 존나 훈훈하고 예쁘고 잘생겨서 침나와 나년 흥분되서 눈 돌아버릴거같애 오늘 꿈에도 찾아와서 나년 안아줘야지 헤에 진짜 말이야.. 잘생긴 유부남 국어쌤 모멘트라 좋다 이런 선생님있으면 개같이 방과후 시간 이후에 나년 능욕당하기 딱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