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넌 ㅇㅇ(전남친)도 그렇고 키크고 곱상한 애들이 니 맘에 드냐?? 라고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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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노
뭔소리야
내 취향 한결같다는 얘기임... 데려온 애들 다 다르게 생겼는데 ㅋㅋㅋㅋ
커밍함?
들켰음 2년전에 ㅋㅋㅋㅋ ㅠㅠ
집에서 섹스했어?
오우 아니... 그냥 가벼운 스킨십 정도
너때문에 민감체크해야되잖아 ㅠㅠㅠㅠㅠㅠ 으아
어쩌다 들켰어ㅠ
그냥 예전에 편지 들켜서 ㅋㅋㅋㅋ 집안 뒤집어졌었는데 지금은 인정해주는 분위기다 ....
미치고 환장해서 뒷보 벌렁거린다고해
맨날 그냥 친구라고 해
역시..
눈치없으시당
아들 게이인거 다 알아 ㅋㅋㅋㅋ ㅠ
넌 뚱땡이야?
아니 그건 왜??
에효 기생오래비 그튼 애들 적당히 대려오라고 돌려말하는거짆아
아냐 한 세번 데려왔어 매번 다른 사람이었지만
애인이 미인공이야? 아님 너가 텀이야?
예쁘장하게 안생겼어 그냥 잘생겼음
엄마 눈엔 예쁘장하게 보이나봐 ㅋㅋㅋ
둘다 비선호인데 따지면 내가 키 작으니까 텀 포지션??
아하.... 사랑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