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은 만난다해도 결국 사람으로서 좋아하는것보다 성적인 해소에 더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

외로워서 동게 만났을때도 그래서 결국 애무까지 가다가 질려서 멀어지고

순수 친구로 만날경우엔 공감대가 맞지않으면 오래가지못하고.. 그래도 마지막에 포옹해줄때 조금 좋긴했지만 거기까지였지 굳이 담에 또보고싶을정도까진 아니었어..

플라토닉이라해서 애무아예없는 그런걸말하는건아니고 좋아하는사람과 하는건 좋은데 그전에 사람 자체로서 좋아하는게 우선인 관계를 선호하는데

진정으로 사람 자체로 좋아하는 사랑 해보고픈데 그런사람 찾긴 힘든거같앙.. 나도 그사람이 끌리고 그사람도 내가 끌려야 가능한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