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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말야 20살쯤엔 요절할 천재인 줄만 알고 어릴 땐 말야 모든 게 다 간단하다 믿었지

이제 나는

딸기향 해열제 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징그러운 일상에 불을 지르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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