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끊임없는 자기검열과 자기객관화 시도는 자주 시도하나

워낙 자의식 과잉이 심한지라 주제파악이 전혀 안되고 있음

그 주제파악도 못한채로 자기모에화마저 굉장히 심해서  패션우울증에 빠져 남한테 공감과 사랑 갈구하고

종국엔 '비련의 여주인공병에 걸린 나'에 심취하여 스스로 주변사람 질려서 다 떠나가게 만들음

그렇게 사람들 다 떠나가고 나면 본격적으로 진짜 정병이 시작돼서 우울증,강박,불안,망상장애등

 ㄹㅇ 찐 정신병자가 돼서 어디까지가 컴셉이고 어디까지가 진짜 정신병인지 본인도 모를

그야말로 컨셉에 잡아먹힌 괴물이됨

사람들은 점점 더 씹프피와 엮이는걸 기피하게 되고

씹프피는 결국 완전히 미쳐버려사 폐쇄병동 or 살자 엔딩 

쏘쌛 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