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2 고2때 수학여행가면 한 방에 6~7명정도 같이 썼는데 둘다 5월 중순쯤에 갔어서 날씨 더워질락 말락한 시기였음.
그래서 내성적인 애들말고 활발한 애들은 밤에 덥다고 팬티만 입고 잤는데
잘때 이불덮고자도 자면서 뒤척이면 이불 다 흐트러짐.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재빨리 애들 자는거보면
엎드려자는 애들은 앞섶 안보이는데
천장보고 자는애들은 다 드로즈앞섶 벌떡 튀어나와있고 껄떡대는 애들도 있었음
짝남은 아니였는데 날씬하고 얼굴 잘생긴 애 발기한거보고 바로 나도 서서 화장실가서 바로딸침
우리방 말고 옆방도 가서 팬티만 입고 자는애들 발기된거 구경함ㅋㅋ
물론 바지입고자는 애들은 윤곽 안보임.
츄리닝입은 애들은 살짝 불룩하게 튀어나온거 보였음
장난치는척하면서 팬티에 물 적셔서 자지윤곽 열심히 구경했지
ㅋㅋㅋㅋ난 너 섰다고 놀림ㅋㅋㅋ
할배텀 ㄷㅂㅈ
난 20년 지났는데..
....?????
보느라 바빴음
삼각도 있었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