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랑 난 사이가 매우 좋음 섹드립도 자주함ㅇㅇ
기숙사도 둘이서만 같이 쓴단말야
어느날 밤늦게 나는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하고 있었고 짝남은 술마시고 살짝 취해서 돌아왔는데
옷도 안갈아입고 내 침대로 그대로 다이빙 하더라?
술냄새 땀냄새 오지게 나는데 ㅆㅂ;
난 발로 한번 걷어버리고 얼른 씻고 오라고 함ㅋㅋ
그런데 계속 싫다고 하면서 내 가슴에 얼굴 부비면서 막 앵김;
짝남 술버릇이 없던 애교 생기는거임ㅋㅋ 평소엔 ㅈㄴ일틱함
내가 너 냄새나 ㅅㅂ 좆같다고 하면서 얼른 양치하고 씻고 오라니까 짝남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내가 좆같아?라면서 정색하는거임ㅋㅋ
나한테 너 딱 기다려라고 말하고 내 앞에서 꼼지락 꼼지락 양말부터 벗더니 상의도 탈의하고 화장실로 씻으러 들어감ㅋㅋ
씻고 나와서 드로즈만 입은 상태로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하고 있는 나한테 다시 오더라?
그러더니 내 침대로 올라와서 갑자기 핸드폰 뺏어서 치우더니 내 위로 올라와서 내 양쪽 손목을 잡고
아직도 냄새 나..?이러더라?;
난 아니 이제 냄새 안나ㅋ;라고 답하니까
그럼 아직도 내가 좆같아..?이러니까 난 ...응ㅋ;이랬음
사실 내 손목 잡고 내 위에 올라타 있는게 존나 불편했거든ㅋㅋㅋ
암튼 내가 불편하다고 내려오라고 하니까 짝남이 내 귀에 가까이 대고 싫은데?라고 말하더니 그대로 그 입을 내 입술 쪽으로 옮김...;;
나는 눈 마주치기 싫어서 피했음ㅋ; 내가 눈을 피하니까 짝남이 나 봐주면 안돼? ㅇㅇ아?라고 했는데 난 응 싫어ㅋ;라고 답함...
짝남이 그럼 자기 봐줄때까지 안내려온다고 함;
불편해서 할 수 없이 얼굴 돌려서 눈 마주쳐주는데
-2편에서 계속-
느gap
ㄷㅂ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