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되고 수면방이 뭐하는 곳인가 노무노무 궁금했던 나는(그런 더러운 곳일거라곤 생각 못하고 걍 술번개처럼 눈맞을 사람 고르는 곳 정도라고만 생각함 ㅠ)

신촌 OOO에 들어감 계단 올라는데 쿵쾅쿵쾅심장뛰긔 훈나미들 누가있을까?!!!!!!

직원이 나 보자마자 너무 어려보이니까 신분증검사하고 여기 뭐하는 곳인진 알죠? 이래서 네~ 하고 들어감

들어가니까 탈의실있고

있고 그 안에 미니 휴게실(테레비켜져있고 간의소파있음) 그리고 그 위층은 섹스하는곳인가봄

이런데서한다고?;; 웁스

 위층으로 올라가면 존나깜깜함 ㄹㅇ 코앞까지 안가면 얼굴도안보일정도로 깜깜함 그래서 구경하러 한바퀴 슥 도는데 (ㅁ자로 되어있고 그 방이 여러군데있음) 돌다가 보니까 어떤년이 나 계속 따라오데?

그래서 얼굴보니까 좋빻아서 그냥 쌩까고 가는데

말걸더라궁.. 자기랑 할거냐고 ㅋ 미쳣나 ㅋ 

그래서 다른 사람 찾으세요^^ 하고 됴됴하게내려와서 휴게실가서 테레비보면서 남져들 스캔하고있었음

주말 오후여서 사람이 많이 없었고 ㄷㅐ충 재미못봐서나갈까 생각하려던 참에... 

(아맞다 그 위층그년 굳이 또 내려와서 휴게실까지 따라와서 옆옆에 앉음 밝은불빛으로보니 더빻음)

어떤 몸좋은 트레이너제질? 누가봐도 운동했다싶은 남자가 휴게실 들어오대? 

그리고 내옆에 앉더라고

난 됴됴하게 먼저 맘안주니까 ㅋ 고개도안돌리고 티비만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자기 손이 내 허리감싸고 내 손을 지 허벅지에다가 대는데 어머..ㅜㅜ.....

몸이 노무좋은거야.............헤으응... 그렇게 그러고 있다가 그사람이 나가는데 (그게 나한테 따라 나오라는 신호 였나봄) 나는 그냥 가나보다 싶어서 가만히있으니까 그사람이 다시 들어와서 내옆에앉음(내가 자기랑 할생각없다고 오해햇는듯)

그리고나서 5분정도뒤? 내 손목끌고 휴게실 나오는데(나한테 까인뇬이보고잇엇음ㅋ) 귓속말로 낮은목소리로 나랑 할거지? 해서  네!! 하구 위로올라감

그리고 몸좋은년이 나 들어서 바닥에다가 던짐(약간 매트릭스재질임ㅋㅋ) 거기서 존나꼴려서 고추죤나빨고 헤으응헤으응 나 들어서 키스함ㅋㅋ 내다리 그사람 허리에다가 안아가지고 키스하고 섹스하려는데

여기서 잠깐!

난 내가 관장 다 된줄알았음 이게 고등학교 때 섹스하고 거의1년만에 하는 섹스라 제대로 관장하는법도몰라씀. 그리고 이때 내가 syreop 존나게 할때라 뒷보지, 앞보지 이딴말 학습하던 시기였긔

섹스하는데 그 몸좋은년이 나보고 귓속말로 몇살이냐고 20살이라하니까 자기 29살이고 왜이렇게 잘받냐고 해서 내가 욕해달라함

걸레같은년 두개도 들어갈거같다고 존나꼴리게욕해서

뒷보지에 더 세게 박아주세요 이렇게 말했더니

그사람이 뒷..뭐? 이러는거야

그래서 뒷 보 지 요 라고함 

그니까 말이없더라

그리고 내가 관장이 덜됐는지 배 안에 공기차서 방구뀌는소리 존나나오는거있지? ㅠ 

그형이 한번박을때마다 뿡뿡소리 존나나는거임 ㅠㅠ 사실 그전에 섹스 20분정도해서 별상관은없는데 더하고싶었는데 그사람이 나보고 너 관장안했냐고 해서 했는데..

소리뭐냐고 현타온듯한말투로 나가버림(어두워서표정안보임)

그래서 혼자 비련의남창처럼 주저앉아서 딸이나치고 나가야겠다싶었는데 어떤 늙은이가 밖에서 나 쳐다보고있더라고? 시발 문열어놓으면 대충 사람 인기척보이는데  개소름돋아서 바로 일어나서 나감 ㅠ

그리고 샤워하러가는데 그남자있었궁 둘다 아무말도안하고 뻘쭘하게있다가 나감 ㅠㅠ 

그뒤로 수면방절대안감..(콘돔은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