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가 약간 특수해서 외국인 애들이 조금 많이 다녔음
우리반엔 러시아인 친구가 있었는데 키도 크고 머리도 갈색에 피부도 허연 정말 외국인의 정석? 백인의 정석? 느낌이었음 이 친구랑 나랑 친했는데 고3 때 맥주 마시다가 너무 늦은 거야 집에 들어가자니 혼날 거 같고 그래서 서로서로 부모님한테 친구 집에 자고 간다 말하고 찜질방을 갔음ㅋㅋ 가서 씻고 누워있는데 장난으로 걔 배 위에 내 다리를 올렸지 근데 묵직하고 딱딱한 게 종아리에 딱 걸리는 거야 순간적으로 걔가 몸을 옆으로 딱 돌렸는데 뭐 숨겨지나 ㅋㅋ 나도 약간 당황해서 어우 야 니 말자지냐 장난으로 말했는데 아무 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거야 더 어색해져서 걔 손을 잡아서 내 자지에 가져다 댔지 나도 그런데~ 너랑 비교가 안될듯 이러니까 슬그머니 돌아서 만져도 되냐고 묻는거야 ㅋㅋ 내가 끄덕이니까 조금씩 만지더라고 나보고 작아서 귀엽다 ㅇㅈㄹ 나도 만진다니까 바지 살짝 내리더라 그렇게 맞딸아닌 맞딸하고 담날 샤워 하면서 또 하고 그 주 주말에 섹스함 ㅋㅋㅋㅋ 더 썰 있는데 나중에 자세히 풀어봄
러시아인이 큰가?
다 그런진 몰겠지만 재는 컸음
몇정도였는데??
길이가 젓가락만 했어
잘생겼어??
ㅇㅇ 존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