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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로 훈대물 만난 썰

내가 번개 경험이 많이는 없는데 늘 이상한 사람들만 걸렸었어

차비가 없다면서 돈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었고

진짜 눈 크게 뜨고 찾아봐야 보이는 엄청 작은 소추남도 있었어

근데 번개가 처음이 어렵지 두 번 세 번 할수록 별 생각이 안들더라고

그렇게 또 한명을 찾아서 만나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나갔어

 

약속 장소가 논현동 먹자골목 근처였는데 '아 쟤였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 서있는거야

키는 180 초반? 타고난 체형이 예쁜 느낌이었는데 얼굴은 존잘은 아니고 그냥 훈훈

근데 피부가 진짜 좋았어 나중에 보니까 속살도 피부가 엄청 좋더라

암튼 둘이 바로 갈까 하다가 저녁 시간 쯤이고 해서 저녁 먹었냐고 물어봤거든 내가

솔직히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도 있었어

그랬더니 걔도 밥 먹고 들어갈래요? 이러는거야

왠 떡이냐 싶어서 둘이 간단하게 저녁 먹으면서 맥주 한 잔 마시고 텔로 들어갔어

 

들어가서 벗겼는데... 오 마이... 노발 12는 되어보이더라고

근데 러비들도 알다시피 세워봐야 아는 거잖아?

노발 큰 사람들 중에 풀발이랑 크게 차이 안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근데 얘는 풀발이 최소 18임 최소... 더 클지도 몰라...

 

입으로 물빨 해주는데 진짜 턱 아프더라

아 안들어갈 거 같은데 하면서 열심히 물빨해주고 드디어 삽입 시도를 했는데

아니 대가리만 들어갔는데 왜 벌써 아파?

얘가 천천히 꾸욱 눌러서 넣어주는데 와 진짜 아픈데 기분이 좋은거야

속궁합도 잘 맞는 편이었고 내가 해주는 오랄을 진짜 좋아하더라고 얘가

 

그렇게 그날 밤에만 세번 하고 (삽입은 한번만... 세번 하면 내가 죽을 거 같더라고)

집 와서 카톡 하는데 얘가 너무 나이스하고 좋은 사람인거야

그래서 우리는 선섹후사인 사이가 되었어

댓글
3
  • 2022.10.30
    본인이 삭제한 댓글이에요
  • 2022.10.31

    부럽다 ㅠ 그런사람 소개좀 해줘봥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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