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ㅋㅇㅋ

당연하지 ㅎㅎ

물론 관련 증빙서류가 있다는 전제하에

심각한척 연기해서 약물받고 안먹은다음 공익으로 빠지면안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연기랑 실제를 간파하지 못할까...

전문의 처방 전에 2-4시간 걸리는 심리검사가 먼저 선행됨.

나 같은 경우엔 임상심리전문가가 내원해서 몇 시간 동안 검사를 진행하는데, 호흡이나 눈빛, 태도, 시야 등등까지 다 생각하고 평가하더라고.

심리검사 결과를 보고 전문의가 처방을 내림

나 키배 한번 뜨면 6시간은 기본에 모든 남성을 상대로 망상하는 짝남충인데 이런 정병러비도 공익 축에는 못들어?ㅠㅠ

정식으로 어떤 분류에 속하는 증상이나 증후군이다 특정지어지지 않으면 힘들걸 ㅠㅠ

신검할 때 심리검사 하기 전에 미리 자기가 이미 앓고 있는 질병이나 증상이 있다 하면 서류 먼저 내라 하자나.

기본적으로 병무청은 개인이 증명해야지 그쪽이 먼저 평가를 내리진 않아서.

잘해야 병무청에서 따로 요청하는 건 체중이나 혈압 정도겠다. 그건 거기서도 바로 볼 수 있으니까.

체중이 그 기준에 미달 혹은 초과되거나 하면 몇 개월 뒤에 불시검문하는 경우도 있고(고의로 살을 빼거나 찌워서 현역 피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혈압 같은 경우도 순간 짠 거를 많이 먹고 물을 많이 마셔서 혈압을 높이는 경우도 있어서 병무청 지정병원에 가서 24시간 혈압측정기(병원서 달아주는, 30분마다 혈압 체크하는 기계가 있음)를 달고 해당 결과지를 병무청에 보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