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계집년들이 나 게이라고 소문 쫙 내서
중2~중3 조졌었어... 그때부터 여혐이 생겼는데
사실은 그땐 게이라고 자각도 못했어
지금 보면 걔들 게이더가 기갈지긴 해 ㅋㅋ
아무튼 그렇게 여혐이 생겨서 존나 계집들이 싫어짐...
또 게이라고 소문낸 애가 나한테 고백했던 애거든......
그때부터 이성애랑 멀어졌나 봐...
그 이후로 모든 여성이 그년이랑 동일시 돼서
속마음은 존나 사악할 거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깔고 가고
소문도 잘 낼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서 대화 안 나누고
신체 접촉은 그냥 ㅈ같아 일부러 스킨십하는 새끼들 있는데
일부러ㅠ스킨십을 하는 건 그년들이 섹하는 것까지 뇌내망상을 굴리는 게 아닐까? 하는 망상도 생겨났고
그리고 계집년들 소문에 존나 민감해져서 나 좋다는 애 미리 알아내서 거른 적도 엄청 많고...
요즘은 솔직히 말해서 걍 인생에서 배제하고 싶어... 이거 어떡해...?
너 하고싶은대로
안그런여자들도 많으니까 너무 스트레스 ㄴ
여성 공포증이라고 하더라
여혐은 심할수록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