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월달에 유학가고 짝남이랑 연락은 계속 할꺼같은데 아마 이제 볼 일은 거의 없을꺼같아 짝남이랑은 친한 친군데 그냥 고백 하고 갈까?
고민
고민에 관한 글을 올려주세요
-
윤석열이 소추라서 고민 (2)
-
씨발 나도 뒷보 항시삽입가능이었으면 좋겠어 (5)
-
정신적 여성이어서 고민 (8)
-
고 (1)
-
대출 어떠케?... (8)
-
키작고 대가리 크고 팔다리 썰려서 고민 (8)
-
벨이 매일 울려서 고민.. (4)
-
부모님 커밍아웃 5개년 계획 (22)
-
번개로 만난 사이랑 연애 (10)
-
내일 시험이라서 고민🥲 (4)
-
사람들이 나보고 조권닮았대서 고민.. (7)
-
요즘 애들은 말로 안녕하세요를 안해서 고민… (7)
-
슈퍼레이디 라서 고민.. (2)
-
같은색 더듬이가 자라나버려서 고민... (6)
-
100kg 돌파했어 나 어떻게해ㅠㅠ (11)
-
만나이 30인데 아직도 편의사하면서 최저도 못받아 (13)
-
이러다가 뒷골방 고독사 신세질까봐 무서워 (18)
-
연애 어떻게 하는거야? (3)
-
비오는 날 보지가 쑤셔서 고민 (4)
-
실물 괜찮다 하는데 사진이 별로여서 고민 (3)
고백하고 후회하든
고백안하고 후회하든
후회하는 건 똑같은데
한번해보는 것도 경험이지 안그래?
음 ...
너 좋아하는 눈치면 긁어 볼 만함
어차피 고딩친구 대학가면 물갈이 됨
그리고 너 유학가면 새로운 사람들 만날텐데
고백해보는것도 괜찮을듯
윗년들 말듣지마라
걔한테도 니한테도 트라우마로 남고싶지않으면
응 ... ㅠㅠ
알겠어 ㅠㅠ
하지마 짝남 접은지 한참 됐는데 내가 제일 잘한게 걔한테 고백 안한거임. 걔를 다시 보냐 안보냐가 문제가 아니야. 평생 니 이불킥감임. 일반여자가 너한테 고백한다고 생각해봐 ㄹㅇ끔찍.. 걔한테 니가 좋은 기억으로라도 남게 하려면 조용히 있자ㅠ
그래 ..
굳이..??? 잘된다도해도 문제고 안된다고해도 문젠데
하라는 애들 대체 뭔생각인거야 절대 ㄴㄴ
고백말고
니 많이 좋아했었다 이래